Poseidon(part3)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이해리 - 사랑하는 사람아

긴 하루의 끝에서 꺼내보는 내 마음속에 꼭 숨겨둔 이야기
먼 훗날 언젠가는 돌아보며 어렴풋한 기억에 난 웃음 짓겠지

봄날에 향기가 따뜻한 바람이 그대 데리고 와 내 옆으로 앉네

* 사랑하는 사람아 나를 기억 못해도 나 혼자만 바래온 못난 사랑이래도
이제야 혼잣말 많이 좋아했다고 바보 같은 나지만 참 사랑했다고

그날에 그대를 바래온 날들은 여기 내 마음속에 노래가 되어

* 사랑하는 사람아 나를 기억 못해도 나 혼자만 바래온 못난 사랑이래도
이제야 혼잣말 많이 좋아했다고 바보 같은 나지만 참 사랑했다고

내 꿈 같은 사람아 기억하지 않아도 바람이 이 봄날이 널 자꾸 데려와
하나 둘씩 켜지는 우리 추억을 이제 어느덧 내 손으로 꺼야만 하지만

하나씩 또 하나씩 잊어가기를


在漫長的一天的盡頭,那隱藏在我心裡的言語
很久很久以後的某一天,那時在回頭想想,我應該也會因為那模糊的回憶而揚起笑容

春日的香氣,隨著那溫暖的春風而來的你,就坐在我的眼前

* 我愛的人啊,就算你記不得我,就算我得獨自注視著你
現在才說出口的自言自語,我真的好喜歡你,雖然我是個傻瓜,但我真的好愛你

那時候,只注視著你的那些日子裡,成為了我心裡的歌曲

* 我愛的人啊,就算你記不得我,就算我得獨自注視著你
現在才說出口的自言自語,我真的好喜歡你,雖然我是個傻瓜,但我真的好愛你

像是夢境般的人啊,就算你記不得我,這春風還是會將你帶到我的身旁
一點一點累積的我們的回憶,不知不覺,卻得由我親手抹去

一點又一點,漸漸地忘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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