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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김종국 - 잘해 주지 마요

자꾸 잘해 주지 마요 더는 잘해 주지 마요

차라리 차가운 게 오히려 나을 텐데
아님 무관심 한 게 오히려 나을 텐데

옷자락 끝에 묻은 먼지를 떼주는 일
무심코 웃으면서 어깨에 기대는 일

그냥 버릇 일 꺼야 지워보고 바쁘게 하룰 보내봐도
눈에 찍힌 사진처럼 또 생각나고 생각나

* 자꾸 잘해 주지 마요 더는 잘해 주지 마요 또 다시
사랑 앞에 무릎 꿇고 아파할 자신 없네요

혹시 다른 맘이라면 나완 다른 맘이라면 누군가
물어보면 소개해요 그냥 아는 사람 이라고 담담하게

며칠 전 내게 했던 늦은 밤 그 전화는
못 받은 게 아니라 받을 수 없었어요

혹시 술에 취해서 생각 없이 외로운 맘에 보고 싶다
말할까 봐 아침이면 다 아닌 일이 될까 봐

Repeat *

사랑 그 하나만으로 세상 모든 걸 가졌던 그때로
그리워도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없어서

혹시 같은 맘 일까 봐 나와 같은 맘 일 까봐
또 다시 기대하고 또 기다리죠 사랑 앞에서 나 오늘도 바보처럼

그대 앞에 또 서성이죠 바보처럼


別總是對我這麼好,別對我這麼好

倒不如對我冷淡一點
不然對我少一點關心也好

幫我拍去衣角灰塵的小事
無意的笑著,卻引領期盼的事

這些都只是習慣吧
就算忙碌,還是會像映入眼底的照片般,一幕幕的回想起來

* 別總是對我這麼好,別對我這麼好
再次為了愛情而求饒的事情,我做不到

如果妳愛上了其他人,不是我的其他人
就讓我知道吧,,就算是我認識的人也好

幾天前的夜裡,撥給我的那通電話
並不是我沒有接到,而是我沒辦法接起它

也許我也會在喝醉的時候,又想起妳
也許會告訴妳吧,但當早晨來臨,我又會否認吧

Repeat *

那時候,我以為只要有愛情就夠了
卻發現,再怎麼思念,我也找不到回去的路了

也許我們是心靈相通的,妳和我有著相同的想法
又這樣的繼續期待,繼續等待著,在愛情之前,我總是像個傻瓜

在妳的眼前,像個傻瓜般的踱來踱去


mv。

 


這是鐘國oppa的6輯中第一波推出的歌曲,
由「家族誕生」中的朴藝珍(박예진)來擔任女主角,
是一首悲傷的情歌。

正規6輯,將會在27日正式發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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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