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하을 - 다시 부른다
상처뿐인사랑도 구멍난 내가슴도
텅빈 술잔으로만 채워가도 기억해줘
이 세상이 등 돌려 더는 기댈 곳 없어도
휘청거리는 날 끌어 안아줄 그대뿐이라고
바람이 불어오면 깊게 베인 가슴은
그대로만 가득해
상처뿐인사랑도 구멍난 내가슴도
텅빈 술잔으로만 채워가도 기억해줘
이 세상이 등 돌려 더는 기댈 곳 없어도
휘청거리는 날 끌어 안아줄 그대뿐이라고
바람이 불어오면 깊게 베인 가슴은
그대로만 가득해
아무리 잊으려고 애써 삼켜내도 채울 순 없는 걸
가슴을 내줄게요 다시 눈물이 되도
내 안에만 살아서 돌아와줘
돌아와줘 언제라도
나 기다릴 테니
이 눈물을 가려도 가슴속에 흐르고
이 담배연기처럼 얼룩져도 기억해줘
원망하듯 살면 한숨 속에 마음 시려도
이 미움의 끝에 날 끌어안아줄 그대 뿐이라고
바람이 불어오면 깊게 베인 가슴은
그대로만 가득해
아무리 잊으려고 애써 삼켜내도 채울 순 없는 걸
가슴을 내줄게요 다시 눈물이 되도
내 안에만 살아서 돌아와줘
돌아와줘 언제라도
나 기다릴 테니
나 욕심이라 해도 그대 이름을
그대 이름을 다시 부른다
채울 순 없는 건
그 토록 멀어져도 더는 닿지 못해도
너만은 못 잊는데 기억해줘
기억해줘 너 하나만 사랑했던 나를
只有傷痛的愛情,穿孔的心
只留下空酒杯填滿的記憶
即使所有人都遺棄我
只要有妳的擁抱也很足夠
被風吹過也像是被刀割的心
滿滿的都是妳啊
只有傷痛的愛情,穿孔的心
只留下空酒杯填滿的記憶
即使所有人都遺棄我
只要有妳的擁抱也很足夠
被風吹過也像是被刀割的心
滿滿的都是妳啊
怎樣努力遺忘都無法抹去的啊
即使會哭泣,我還是會把心給妳
只在我的心裡活著吧,回來吧
不論何時,回來吧
我會一直等著妳
儘管遮住我的眼,儘管內心在哭泣
像香菸煙氣一樣染黑了一切,只要讓我記住
埋怨地活著的話,內心也會發涼
我的埋怨會因妳的擁抱而終止
被風吹過也像是被刀割的心
滿滿的都是妳啊
怎樣努力遺忘都無法抹去的啊
把心給妳,即使還是會哭泣
只在我的心裡活著吧,回來吧
回來吧,不論何時
我會一直等著妳
我的慾望
只是想再次呼喚妳的名字
抹不去的
即使遙遠、即使碰觸不了
也無法忘記妳,讓我記住吧
記住吧,妳是我唯一的愛
該隱與亞伯的OST出到第二版了,
雖然最近稍為有一點人氣的OST都會出第二版,
但這張真的算是相當不錯的,
和一版的歌沒有重複,
還有新的主題─兄弟情。
這部戲,看兩個男主角的飆戲看得很過癮,
蘇志燮在演MISA的時候就讓我很崇拜他了,
後來在如日中天的時候去當兵,
再選擇「該隱與亞伯」這部戲做為他的復出作,
只能說『幹的好啊~』
申賢俊,其實我沒看過他什麼戲,
倒是對他的一部電影印象深刻─赤腳的奇峰(맨발의 기붕이),
我也沒整部看,就看了一些電影片段,所以就不多作介紹了。
海報長這樣
這,不是專業演員絕對不趕挑戰的角色,
而且,成為了經典的角色。
回到「該隱與亞伯」的世界,
這部戲雖然重點是要讓蘇志燮去復仇,
不過我真的超級崇拜申賢俊的,
尤其是他發病在地上抽蓄的時候,
我真的就覺得在地上抽蓄就應該要這個樣子。
(對不起,我的點很怪~)
啊~還有一個讓我覺得很厲害的人是飾演兩兄弟父親的角色,
是個老牌的演員,韓文名字是장용,張榮?張龍?
他的角色從第一集開始就躺在病床上,
躺了幾集後終於甦醒,但是只能用眼睛跟外人溝通,
怎麼可以不用嘴就表達出所有的情緒!
寫不下去了,這真的是一部好片,絕對不是因為我口味重才老看這種片的。
該隱與亞伯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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