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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天 指定倖存者(part2).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최고은 - 내일

 

어디서부터인지 어디로 가는지 멈추는 법을 잊어버린 채로 달려온 길
그대의 어깨 위 무겁게 놓인 짐들을 이제는 잠시나마 덜어내

* 한걸음 또 한걸음 조금 느려도 괜찮아
겨울이 지나 봄이 오고 꽃은 또 피우듯이
한걸음 또 한걸음 돌아가도 괜찮아
상처나 버린 얼룩들이 모두 아물 때까지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 항상 혼자 외롭게 애태우고 있다는 걸
그대의 걱정 불어오는 바람에 잠시 날려 보내고 웃어 봐

* 한걸음 또 한걸음 조금 느려도 괜찮아
겨울이 지나 봄이 오고 꽃은 또 피우듯이
한걸음 또 한걸음 돌아가도 괜찮아
상처나 버린 얼룩들이 모두 아물 때까지

이 노래가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해

한걸음 또 한걸음 헤메어도 괜찮아
오랜 시간 그토록 꿈꾸던 내일이 올 테니까

 

不知從哪裡開始,又要去向哪裡,忘了該如何停止地奔跑來的路
你的肩膀上沉重的包袱,現在暫時也好,卸下來吧

* 一步又一步,就算有點緩慢也沒有關係
冬天過去,春天到來,花朵也會再次綻放似地
一步又一步,就算回過頭去也沒有關係
直到受了傷的污漬全部癒合為止

就算你什麼不說,我也可以感覺到,總是獨自孤單地焦心著
你的煩惱,隨著吹來的風暫時飄散吧,笑一笑吧

* 一步又一步,就算有點緩慢也沒有關係
冬天過去,春天到來,花朵也會再次綻放似地
一步又一步,就算回過頭去也沒有關係
直到受了傷的污漬全部癒合為止

我會懇切地祈禱,希望這首歌能夠成為小小的安慰

一步又一步,又算徘徊了也沒有關係
因為漫長時間夢想著的明天,終將會到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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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翻滾吧 姨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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