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임한별 - 그 길에
멀리 해 저물어가고 낮은 하늘 나는 새는
어디인가? 끝이 없는 곳을 향해 힘겨운 날갯짓을 하고
그저 아무런 말 없이 잔잔한 바다 물결 위에
따스한 숨결 놓아두고 날아가 버린 오직 한 사람 그대라는 걸
나 그대의 눈물로 그려진 그 길 따라 곁에 늘 머물러 줄게요
차가워진 겨울 저녁에 따스히 날아와 기대 쉴 수 있게 그대만이 내 곁에
소리 없이 밤 내려와 희미해 날지 못한다면
외로운 그대 뒤 비추는 빛이 돼 줄게요 오직 한 사람 그게 나란 걸
나 그대의 눈물로 그려진 그 길 따라 곁에 늘 머물러 줄게요
차가워진 겨울 저녁에 따스히 날아와 기대 쉴 수 있게 내 곁에
그대 날개가 되어 줄게 이젠 걱정하지 말아요
내 영원이 된 그대 더는 힘들지 않게
사랑해서 아픔이 그려진 그 길 따라 나 그대에게 갈 거예요
차가워진 겨울 저녁에 따스히 날아와 기대 쉴 수 있게 그대만이 곁에서
太陽在遠方落下,在低空飛翔的鳥兒
在哪裡呢?向著無盡處,吃力地擺動著翅膀
無聲又平靜的大海的水流之上
放下溫暖的氣息飛翔的唯一一個人,那就是妳
我沿著妳用眼淚畫出的道路,我會總是停留在妳的身旁
冰冷的冬天傍晚,讓妳能夠溫暖地飛翔,也能夠休憩,只有妳,在我身旁
夜晚無聲地到來,視野變得模糊而無法飛翔的時候
成為在孤單的妳身後照亮的妳的光芒,只有一個人,那就是我
我沿著妳用眼淚畫出的道路,我會總是停留在妳的身旁
冰冷的冬天傍晚,讓妳能夠溫暖地飛翔,也能夠休憩,在我身旁
我會成為妳的翅膀,現在請妳不要擔心
我會永遠讓妳不再感到痛苦
因為愛妳,我沿著心痛所畫出的道路,我要走向妳的身旁
冰冷的冬天傍晚,讓妳能夠溫暖地飛翔,也能夠休憩,只有妳,在身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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