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서영은 - 두볼에 흐른다
또 하루가 지나고 노을빛 물든 저 하늘에
너를 그려 보고 또 만져 본다 손끝부터 아파온다
사랑은 사랑은 가끔은 너무나 아파서
두 눈에 바람만 스쳐가도 눈물이 되어
* 두 볼에 흐른다 네가 흘러 네가 흘러내려 아파
너무 보고 싶어서 생각이 나서 사랑해 사랑해 이 말 입술에 고인다
이별은 이별은 손으로 하늘을 가려도
너무나 아파서 손 틈새로 그리움이 새어
* 두 볼에 흐른다 네가 흘러 네가 흘러내려 아파
너무 보고 싶어서 생각이 나서 사랑해 사랑해 이 말 입술에 고인다
틈새 없는 그리움은 잊을 수 없게 자꾸 그대를 불러온다
두 볼에 흐른다 네가 흘러 네가 흘러내려 아파
네가 없는 곳에서 나 혼자서 하는 말 사랑해 사랑해 이말 입술에 고인다
입술에 고인다
一天又過去了,在蔓延了晚霞光芒的天空上
我試著描繪著你,撫摸著你,從指尖傳來的痛意
愛情、愛情,有時候是如此令人心痛
就算只是微風吹過我的雙眼,也會成為我的淚水
* 流淌在雙頰,你流淌著、你流淌著,讓我好痛
因為太過想你、因為我想起你,我愛你、我愛你,這句話只是積在嘴邊
離別、離別,就算用手遮住了天空
因為太痛了,思念從指縫間傾瀉
* 流淌在雙頰,你流淌著、你流淌著,讓我好痛
因為太過想你、因為我想起你,我愛你、我愛你,這句話只是積在嘴邊
沒有縫隙的思念,讓我無法遺忘,只是持續呼喚著你
流淌在雙頰,你流淌著、你流淌著,讓我好痛
沒有你的這裡,我獨自說著的話語,我愛你、我愛你,這句話只是積在嘴邊
只是積在嘴邊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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