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써니 - 두번째 서랍
오늘도 난 안부를 묻죠? 지친 하루를 홀로 걸어온 나에게
세상에게 빌려온 꿈은 하루만큼 닳아만 가는데 이런 나도 괜찮을까요?
내가 바란다면 내가 원한다면 꿈이 되나요?
별이 지지않는 마음으로 살 수 있나요?
오랜 물음들을 디뎌서 먼 길을 왔을 때 그런 나를 맞아 그대 말해 주네요
나 찾아 헤맨 그건 나란 걸
내일의 내게 안부를 묻죠? 다친 마음은 조금 아물고 있는지
세상에게 받아온 상처 하루만큼 늘어만 가는데 이런 나도 괜찮을까요?
다시 기다려야 다시 다가가야 함께 있나요?
비에 젖지 않는 마음으로 살 수 있나요?
오랜 물음들을 디뎌서 먼 길을 왔을 때 그런 나를 맞아 그대 말해 주네요
내가 지킨 꿈들이 날 지켜 준다고 내가 놓지 않은 손들이 잡아 준다고
날 자라게 한 계절 지나 그대를 만나요 외로웠던 시간에 인사를 건네요
나 괜찮아요 그대 있으니 꿈이 있으니
我今天也問候著,向著獨自度過了疲倦的一天的我
向世界借來的夢想,一天天磨損著,這樣的我也沒關係嗎?
只要我期盼著,只要我希望著,就能夠成為夢想嗎?
就能夠用星星永遠不會熄滅的心情活下去嗎?
一直以來,踩著無數的疑問走來之時,面對這樣的我,你這麼告訴我
尋覓著我而徘徊著的,就是我
我問候著明天的自己,受傷的心是不是也稍稍癒合了
自這個世界獲得的傷痛,一天天增加著,這樣的我也沒關係嗎?
只有繼續地等待、繼續地向前走,我們才能夠在一起嗎?
就能夠用不會被雨沾濕的心情活下去嗎?
一直以來,踩著無數的疑問走來之時,面對這樣的我,你這麼告訴我
我所堅持的夢想,會守護我,我不曾放開的手,會緊握著我
度過一個讓我成長的季節,我遇見了你,在孤單的時間裡,我向你問候
我沒關係,因為我還有你,因為我還有夢想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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