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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 (part3)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최수진 - 혹시

바람처럼 내 품 안에 들어와 가슴을 설레게 해
아무도 몰래 편한 친구처럼 곁에 두고 싶은데
매일 보고 싶은 마음을 참아보려 해도
커져가는 사랑은 그칠 줄 모르고
이런 내가 불안해서 애써 그댈 멀리하죠

혹시 내 사랑을 그대가 알아서
힘들어 질까봐 아파 질까봐 몰래 간직한 거죠
혼자만 사랑한 비밀로 남아서
눈물로 고백해봐도 그대는 알 수 없죠

아무리 노력해봐도 지워지지 않고
하루 종일 그대만 보고 싶어 하죠
사랑하면 힘들 텐데 아픔만 남아 울 텐데

혹시 내 사랑을 그대가 알아서
힘들어 질까봐 아파 질까봐 몰래 간직한 거죠
혼자만 사랑한 비밀로 남아서
눈물로 고백해봐도 영원히 그댄 내 맘을 모르죠

내 사랑은 결국 안 되는 거겠죠
시간이 지나면 없던 일처럼 나도 편해지겠죠
꿈속에서라도 우리 만난다면
내 맘을 막을 수 있게 정말 그대 잊혀질 수 있게 모르는 척 지나가요


就像微風般,吹進我的懷裡,這樣的讓我心動
想要偷偷的,就像是好友般,就這樣留在我的身旁
就算試著忍下每天想見你的心情
那漸漸擴大的對你的愛情,卻不知道該如何停止
這樣的我是這麼不安,所以才努力的讓你離開我

也許當你知道我的愛情
會感到負擔,也會心而心痛,所以我才偷偷地收藏著
變成只有我知道的秘密
就算我用淚水告白,你也不會知道

再怎麼努力,也無法抹去
一整天,都只想要見到你
如果相愛的話,一定會很辛苦的,一定會只留下心痛的

也許當你知道我的愛情
會感到負擔,也會心而心痛,所以我才偷偷地收藏著
變成只有我知道的秘密
就算我用淚水告白,你也永遠不會明白我的心意

我的愛情最終不會成真的吧
隨著時光流逝,就會像不曾發生過,我也變得舒坦
就算只是在夢境哩,當我們相遇
請你就當作什麼也不知道的擦身而過吧,阻止我的心,讓我能夠忘了你



身為音樂劇演員的崔秀珍首次挑戰OST,
(哦,而且崔秀珍還是少時的秀英的親姐姐哦)
這首歌描寫的是尹志勛和鄭祐珍過去的愛情的歌曲,
我想,會一直在鄭佑珍想起尹志勛的時候響起吧。

崔伊翰,快上啊!!!


 

 

Sign OST

淑熙 & 金振彪 - 好人
超新星 - 離別的日子
任宰範 - 毒種
崔秀珍 - 也許
Whale - 因為是你
Krystal - 因為我
김진엽 - 他來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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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