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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文歌詞(附中文翻譯)
황건하 - 월화가 (月花歌)
거센 폭풍 그 위로 한 걸음 두 걸음 내디뎌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길고 어두운 밤
쉼 없이 울어대는 지축을 흔드는 심장 소리 저기 하늘이 날 부르는구나
* 칠흑 같은 세상 속에 이내 한 몸 다 받쳐 나 그댈 지키련다
달빛 아래 꽃을 피우고 무심히 흘러가는 저 강물 같은 운명
서늘한 바람 앞에 촛불이어라 찬 겨울 흩날리는 꽃잎이어라 달빛에 고여 흐르는 내 눈물이여
* 칠흑 같은 세상 속에 이내 한 몸 다 받쳐 나 그댈 지키련다
달빛 아래 꽃을 피우고 무심히 흘러가는 저 강물 같은 운명
비단 물결 수놓는 저 달빛을 따라 나 그렇게 가 보련다
在強勁的暴風中,踏出了一步又一步,就連眼前也看不清的黑夜
因為不停歇地響著的催促聲而動搖的心跳聲,原來是上天在呼喊著我
* 漆黑的世界裡,好不容易才堅持著,我要守護妳
花朵在月光下綻放,軟體無心地流淌著的江水般的命運
就像面對冰冷的風的燭火,就像在寒冷冬天飄盪的花瓣,在月光下凝聚流下的我的眼淚
* 漆黑的世界裡,好不容易才堅持著,我要守護妳
花朵在月光下綻放,軟體無心地流淌著的江水般的命運
跟著繡在綢緞水波上的月光,我就這樣地走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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