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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정승환 - 연대기 (Chronicle)

 

하얀 벚꽃 너의 눈썹 위에 내려앉던 봄을 기억해
작은 우산 우리 어깨 흠뻑 비에 젖던 밤도 생각나

멀리 웃고 있는 너 그래 난 그게 좋아 
너답게 사는 모습 가지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해 나는

* 언젠가 이유 없이 외로운 밤 달빛에 아침까지 뒤척일 때
꿈처럼 스며드는 사람이길 아무런 슬픔 없이 말야

기억 속에 점을 찍듯 자리마다 남은 우리 사랑의 기록

멀리 반짝이는 너 그래 난 그게 좋아 
그 빛을 잃지 않게 우리를 보낸다 모든 게 아름다울 때

이별은 시간이 던져 준 질문 그 답을 이제는 찾은 것일뿐
지난날 우린 모두 살아 있어 그대로 그날 그곳 그 시간에

* 언젠가 이유 없이 외로운 밤 달빛에 아침까지 뒤척일 때 
꿈처럼 스며드는 사람이길 아무런 슬픔 없이 말야

하얀 벚꽃 너의 눈썹 위에 내려앉던 봄은 저 멀리 가도

 

我還記得,白色的櫻花落在妳的眉毛上的春天
小小的雨傘,淋濕我們的肩膀,我又想起那個濕漉漉的夜晚

遠遠地笑著的妳,是啊,我就是喜歡這一點
就算沒辦法活得像妳,我也已經充分地幸福了

* 總有一天,毫無理由地感到孤單的夜晚,因為月光而翻來覆去到天亮的時候
希望是入夢一般滲入的人,沒有任何一絲的悲傷

就像是在記憶中留下一個點似地,在每個位置上留下的我們的愛情紀錄

遠遠地閃耀著的妳,是啊,我就是喜歡這一點
讓這樣的光不會消失,讓我們離去,在一切都很美麗的時候

離別是時間拋出來的提問,現在只是在尋找這個答案
我們全都活在過去,就這樣,在那一天、那裡、那段時間裡

* 總有一天,毫無理由地感到孤單的夜晚,因為月光而翻來覆去到天亮的時候
希望是入夢一般滲入的人,沒有任何一絲的悲傷

就算白色的櫻花落在妳的眉毛上的春天已經離得遠遠的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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