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升之江(part6).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봉구 - 눈을 감고 있으면

 

못다 핀 꽃에도 향기가 나서 니가 어디 있든 알 수 있어 내가 널 찾아갈게
바보 같은 나는 사랑을 몰라 그저 다 주는 것밖에 그냥 그걸로 난 좋으니까
아픔이 장마가 되어 내 마음은 잠기고 그래도 너를 바라본다

* 눈을 감고 있으면 아름다운 니가 선명해져 가 잡히진 않지만 난 행복해
내 맘 알고 있으면 한 번쯤은 다시 내게 와 주라 사랑이었던 시간이 견디기 힘들어 내 앞에 현실이 정말 싫은데

빛바랜 하루가 이렇게 가고 무거운 공기 속 나는 지난 기억을 되짚어 본다
눈물이 바람이 되어 나의 볼을 스치면 오늘도 너를 불러 본다

* 눈을 감고 있으면 아름다운 니가 선명해져 가 잡히진 않지만 난 행복해
내 맘 알고 있으면 한 번쯤은 다시 내게 와 주라 사랑이었던 시간이 견디기 힘들어 내 앞에 현실이 정말 난 싫은데

노을이 물드는 하루 끝에 덩그러니 나 혼자 서성이다
하늘의 별이 활짝 핀 꽃 너를 비출까 봐 난 기다려 두 눈을 감고서

나의 마음은 온통 너로 가득 차 있어 잡으려 하지만 더 멀어져
너도 나와 같다면 지금 다시 내게 돌아와 주라 따스히 나를 안고서 내 옆에 있어 줘 오늘은 유난히 니가 보고파

 

就算還沒完全綻放的花朵也會有香氣,無論妳在哪裡,我都會知道,我會去找妳
傻瓜般的我還不懂得愛情,只是知道給予,因為只要這樣我就很開心
心痛成為梅雨,鎖上了我的心,就算如此我也注視著妳

* 如果閉上眼,美麗的妳就會變得鮮明,雖然抓不住,我也很幸福
如果妳知道我的心,一次也好,回來吧,曾經相愛的時間讓人難以堅持,我真的討厭眼前的現實

褪色的一天就這樣過去,在沉重的空氣中我反思著過去記憶
眼淚成為了風,掠過了我的臉頰,今天我也呼喊著妳

* 如果閉上眼,美麗的妳就會變得鮮明,雖然抓不住,我也很幸福
如果妳知道我的心,一次也好,回來吧,曾經相愛的時間讓人難以堅持,我真的討厭眼前的現實

染上紅霞的一天的盡頭,我孤單地獨自徘徊著
天空的星星是燦爛綻放的花朵,說不定會照耀著妳,我閉上眼等待著

我的心裡滿滿地都是妳,雖然試著要抓住,卻離我越來越遠
如果妳也和我一樣,現在就重回我身邊吧,溫暖地抱著我、待在我身邊吧,今天我特別想念妳

arrow
arrow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