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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장범준 - 손 닿으면 (Reaching Hand)

 

웃었는지 울었는지 넌 모르지? 소리 없이 흘러가는 강물 같았지?
흔들리는 마음에 하루를 새기며 넘어지지 않겠다고 되뇌었지?

세상은 언제나 낯설고 오늘은 그냥 제자리

그래 잠깐 혼자서 또 웃고 어제를 지우고 내일을 그리지?
혼자서 더 울고 지금 멈추지 않으면 걷다 보면 지난날이 나를 바로 하네

하염없이 피고 지는 꽃 같았지? 넘어져도 괜찮다고 날 달랬지?

세상은 조금은 외롭고 우리는 아직 제 자리

눈을 감고 바라던 그 순간 조용히 들려온 내 맘의 목소리
잘하고 있다고 말해 서로의 마음이 손 닿으면
모든 것이 새롭게 피어나 오늘을 채우고 내일을 꿈꾸지?
모든 것이 다시 피어나는 그 순간 손닿으면 손닿으면

하염없이 피고 지는 꽃 같았지?

 

到底在哭,還是在笑,妳也不知道吧,就像是無聲地流動著的江水
將一天刻在被動搖的心裡,複誦著不會讓這件事就這樣過去

世界總是陌生的,今天又是原地踏步

是啊,暫時又獨自笑著,抹去昨天,描繪起了明天
獨自又哭著,如果現在不停止,繼續走下去的話,改正過去的我

就像是無盡地綻放又凋零的花朵,就算跌得也會安撫我說沒有關係

世界是有點孤單的,我們依然還在原地踏步

閉上眼睛,我所期盼的瞬間,靜靜地傳來的我的心裡的聲音
說我做得很好,如果手碰觸到彼此的心
一切都會全新地綻放,填滿今天,又夢想著明天
一切都全新地綻放得瞬間,如果手碰觸到、如果手碰觸到

就像是無盡地綻放又凋零的花朵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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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