翻滾吧 姨母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장우람 - 진짜 회사 가기 싫어

* 아 진짜 회사 가기 싫어 매일 매일 가슴이 답답해 싫어
하 근데 어쩌겠어? 출근하기 싫지만 내 몸은 기계처럼 회사 갈 준비를 하네

찜통 같은 지하철이 짐짝처럼 날 싣고서 어디론가 굴러가네
발걸음 바쁜 사람들 모두가 무표정한 얼굴로 회사로 삼켜지네

* 아 진짜 회사 가기 싫어 매일 매일 가슴이 답답해 싫어
하 근데 어쩌겠어? 출근 하기 싫지만 내 몸은 기계처럼 회사 갈 준비를 하네

거친 파도를 헤치고 폭풍우를 견뎌서 겨우 일과를 완수하네
피곤에 절은 사람들 모두가 완전 녹초가 되어 집으로 돌아가네

* 아 진짜 회사 가기 싫어 매일 매일 가슴이 답답해 싫어
하 근데 어쩌겠어? 출근하기 싫지만 내 몸은 기계처럼 회사 갈 준비를 하네
하 근데 어쩌겠어? 먹고 살아야 하니까 내 몸은 기계처럼 회사 갈 준비를 하네

* 啊，我真的不想去公司，每天每天心裡好悶好討厭
哈，但是能夠怎麼辦呢？雖然不想去公司，我的身體卻像機械似地正準備著去公司

就像蒸籠一樣的地下鐵，就像貨物似地載著我，滾動向著某處
腳步繁忙的人們，都是面無表情地被公司吞下去了

* 啊，我真的不想去公司，每天每天心裡好悶好討厭
哈，但是能夠怎麼辦呢？雖然不想去公司，我的身體卻像機械似地正準備著去公司

衝破巨大的波滔，堅持過暴風雨，好不容易完成了一整天的工作
因為疲倦而瘸了腿的人們，完全筋疲力盡地回到了家裡

* 啊，我真的不想去公司，每天每天心裡好悶好討厭
哈，但是能夠怎麼辦呢？雖然不想去公司，身體卻像機械似地正準備著去公司
哈，但是能夠怎麼辦呢？我得要吃飯活下去才行，我的身體又像機械似地正準備著去公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