翻滾吧 姨母

 韓文歌詞（附中文翻譯）

Lucia(심규선) - 내 맘속의 눈물 (Tears in My Heart)

대체 얼마나 더 많은 눈물을 흘려야 우리 엇갈린 시간이 메워질 수 있나요?
아니면 이미 다 늦은 걸까요? 막연한 기다림을 이어요

우리 엇갈린 시간이 길었던 걸 알지만 쉽게 떨쳐낼 수 없는 마음이 남아 있어요
그대는 다 잊어버린 걸까요? 서로 다른 곳에서 서로를 기다려

내 맘속의 눈물 이제는 더 이상 너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일까?
철없던 날들에 곁에 머물러 준 그대는 아직도 내겐 잊을 수 없는 꿈인데

바람에 떠돌던 말들 헝크러진 마음 너에게 가 닿는 길을 자꾸 잃어버려요
그대여 난 지쳐가는 걸까요? 서로가 아니라면 안 될 것 같은데

내 맘속의 눈물 이제는 더 이상 너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일까?
철없던 날들을 함께 걸어와 준 그대는 아직도 내겐 이렇게 아픈데

내 맘속의 그댄 여전히 거기서 나를 향해 환히 웃어 주고 있어
서럽던 날들을 전부 기다려 준 그대여 난 기도해요 간절히 다신 엇갈리지 않기를 이제는 더 이상

到底還得流下多少的眼淚，我們交錯的時間才能夠連接起來呢？
或者已經太遲了呢？只有連續漠然的等待

雖然我也知道我們交錯的時間漸漸拉長，只留下無法輕易甩開的心情
你都已經忘記了嗎？我們在不同的地方彼此等待著

我心裡的眼淚，你是不是再也看不見了呢？
不懂事的時間裡，停留在我身旁的你，依然是我無法遺忘的夢境

因為風兒而漂浮的言語、弄亂的心情，卻總是找不到該怎麼碰觸到你的路
親愛的，你對我已經厭倦了嗎？明明我們好像非對方不可

我心裡的眼淚，你是不是再也看不見了呢？
一起走過不懂事的時間的你，還是讓我如此地心痛

我心裡的你，依然在那裡，對著我燦爛地笑著
委屈的時間裡總是等著我的你，我懇切地祈禱著，希望我們不要再、不要再錯過了

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