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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양지원 - 나라면

언젠가 어느 날 네 사랑이 내게 오는 날
지금 아니라도 다른 사람 보는 너라도
난 지울 수가 없었어 하얀 그리움 꽃 눈처럼 내리고
아픈 사랑 그 끝에 난 매일 밤 꿈을 꿔

* 내 사랑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품이라면 너 안겨 우는 곳
말하면 물거품 되어 사라져 버릴 너무 아픈 사랑이라서

# 너 향하는 곳 나라면 널 웃게 하는 나라면
날 스쳐갔던 그 순간 속에 흩어져 사라진 서러움

언젠가 먼 훗 날 내 사랑이 네가 아닌 날
지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바보 나라도
난 지울 수만 있다면 널 버릴 수만 있다면
왜 아냐? 이렇게 아픈 사랑을 계속하는 나겠니?

* 내 사랑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품이라면 너 안겨 우는 곳
말하면 물거품 되어 사라져 버릴 너무 아픈 사랑이라서

# 너 향하는 곳 나라면 널 웃게 하는 나라면
날 스쳐갔던 그 순간 속에 흩어져 사라진 서러움

이젠 그만하자 잊어 버리자 모두 지우자 사랑 추억 모두
너와 함께 보냈었던 그 많은 시간들

참 바보 같은 너라서 참 바보 같은 나라서
난 너만 보고 넌 그녀만 바라보는 끝도 없는 눈물 언젠가 끝날까?

 

總有一天,你的愛情向著我的那一天
就算不是現在,就算是注視著別人的你
我也無法抹去,雪白的思念的花朵,就如同雪片般落下
讓人心痛的愛情,在那盡頭,我每個晚上都做著夢

* 如果是我的愛情該有多好?我的懷抱是擁抱著你、笑著之處
如果開口,將成為泡沫消失,是這麼悲傷的愛情

# 如果你向著之處是我,如果讓你微笑的是我
與你擦身而過的瞬間,我的心裡飄散消失的感傷

在很久之後的某一天,我的愛情不再是你的那一天
就算是現在完全無法想像的傻瓜般的我
如果我能夠抹去你,如果我能夠拋下你
為什麼不行?就這麼繼續著心痛的愛情的我

* 如果是我的愛情該有多好?我的懷抱是擁抱著你、笑著之處
如果開口,將成為泡沫消失,是這麼悲傷的愛情

# 如果你向著之處是我,如果讓你微笑的是我
與你擦身而過的瞬間,我的心裡飄散消失的感傷

現在夠了,全都忘了吧,全都抹去吧,愛情、回憶,這全部
與你共度的那許多的時間

真是傻瓜般的我,真是傻瓜般的我
我只注視著你,而你卻只注視著她,無止盡的眼淚,究竟哪裡才會是盡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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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