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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임한별 - 오월의 어느 봄날 (May We Bye) (feat.첸)

 

오월의 어느 봄날 우리는 헤어졌다 어색하게 안녕하고 서로 등을 돌렸다
돌아오는 발걸음 온통 다 니가 묻어 있어 실감이 안 나서 아프지도 않았다

난 습관처럼 널 매일마다 찾을 걸 그렇게 내 전부였던 널 보낸다

* 어떻게 사랑할까? 또다시 누굴 만나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환하게 웃고 살아갈 수 있을까?
언젠가 널 만나면 내 얘길 해 줄 거야
많이 아팠다고 힘들었다고 그때의 내가

특별할 줄 알았던 우리 둘의 이야기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그저 흔한 사랑일 뿐
뭔가 잘못한 것처럼 숨기고 지워내기만 해 사랑했던 나는 없었던 것처럼 

난 괜찮다가도 문득 니가 떠올라 그때마다 또다시 널 이별한다

* 어떻게 사랑할까? 또다시 누굴 만나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환하게 웃고 살아갈 수 있을까?
언젠가 널 만나면 내 얘길 해 줄 거야
많이 아팠다고 힘들었다고 그때의 내가

서툰 사랑의 추억도 가져가 너도 나만큼 힘들기를 원해 떠나가

어떻게 사랑할까? 또다시 누굴 만나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환하게 웃고 살아갈 수 있을까?
오월의 어느 봄날 괜히 더 따뜻한 날
찬란했던 우리 그 모든 순간 이젠 안녕

 

五月的某個春日,我們分手了,生疏地說了再見,背向了彼此
轉向的步伐,整個沾滿了妳,我不敢相信,也不覺得心痛

我習慣似地每天找著妳,就這樣放手讓曾是我全部的妳離去

* 我該怎麼愛呢?又再次遇見了某人
我還能夠若無其事地燦爛地笑著,這樣生活著嗎?
總有一天當我遇見妳,我會告訴妳的
說那時候的我,真的很痛、真的很辛苦

曾以為是特別的我們倆的故事,原來只是什麼也不是的尋常的愛情而已
就像做錯了什麼,只是隱藏著、試著抹去,就像是相愛過的我不曾存在似地

還以為沒關係了,卻又突然地想起妳,每到這時候又得再次與妳離別

* 我該怎麼愛呢?又再次遇見了某人
我還能夠若無其事地燦爛地笑著,這樣生活著嗎?
總有一天當我遇見妳,我會告訴妳的
說那時候的我,真的很痛、真的很辛苦

就算是陌生的愛情回憶也帶走吧,希望妳也和我一樣地辛苦,離開我吧

我該怎麼愛呢?又再次遇見了某人
我還能夠若無其事地燦爛地笑著,這樣生活著嗎?
五月的某個春日,莫名地更加溫暖的那一天
曾經燦爛的我們、那所有的瞬間,現在再見了

 

 

Special Clip。

 

Solo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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