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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文歌詞(附中文翻譯)
김동욱 - 빈 길
여전히 햇볕은 내 몸을 감싸오지만 시린 가슴은 가눌 길 없어
초라한 내 모습 옷깃을 여며 보지만 외로운 맘은 가릴 수 없어
모든 게 나의 잘못이라 말하 듯 차가운 바람 나를 스쳐가네
* 단 한 번도 내 편인 적이 없었던 이 세상이 오늘따라 서럽게 느껴져서
나 이 밤도 슬픔에 취한다 다시 빈손을 마주하네
티없는 얼굴로 환하게 웃어 본 적이 언제였던지 기억도 없어
세상과 나는 다른 길을 가는 듯 언제나 홀로 빈 길을 걸었지?
* 단 한 번도 내 편인 적이 없었던 이 세상이 오늘따라 서럽게 느껴져서
나 이 밤도 슬픔에 취한다 다시 빈손을 마주하네
雖然陽光依然籠罩著我,冰冷的心卻沒有支撐的道路
不堪的我的身影,雖然試著換上整齊的裝束,卻無法支撐我孤單的心
就像是說著這一切都是我的錯,冰冷的風與我擦身而過
* 一次也不曾站在我這邊的世界,今天卻讓我感到特別委屈
我和這個夜晚也沉醉在悲傷之中,又再次用空手面對著
用著毫無破綻的臉孔笑著,那是什麼時候了?我一點印象也沒有
世界似乎與我走向不同的道路,我總是獨自走在這空無一人的道路上
* 一次也不曾站在我這邊的世界,今天卻讓我感到特別委屈
我和這個夜晚也沉醉在悲傷之中,又再次用空手面對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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