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韓文歌詞(附中文翻譯)

 

길구봉구 - 비춰줄께

이상해 자꾸만 보여 네 얼굴이 늘 함께 있는 것 같아
태연한 척해봐도 어느새 널 보며 웃고 있어

궁금해 네 마음도 나를 보면 조금이라도 떨리는지
온종일 바보처럼 너만 기다리고 있는데

* 내 곁에만 있어 줘 지금처럼 웃고 있어 줘
아무 것도 내게 없다해도 이젠 너만 있으면 돼
날 한번만 안아 줄래 늘 언제나 그 자리에서 비춰줄게 널 사랑해

어떻게 생각할까 내 마음은 너도 나처럼 설레는지
또 하늘만 바라보며 너만 기다리고 있는데

* 내 곁에만 있어 줘 지금처럼 웃고 있어 줘
아무 것도 내게 없다해도 이젠 너만 있으면 돼
날 한번만 안아 줄래 늘 언제나 그 자리에서 비춰줄게 널 사랑해

아직 우린 서로 아무 것도 모르지만
오늘은 너에게 꼭 말할 거야 내 사랑은 오직 너란 걸

아무 것도 내게 없다해도 이젠 너만 있으면 돼
날 한번만 안아 줄래 늘 언제나 그 자리에서 비춰줄게 널 사랑해
비춰줄게

 

好奇怪,我總是能看見妳,就像妳總是在我的身邊
就算裝著泰然,卻不知不覺地只要看到妳嘴角就會掛著笑容

很好奇,妳的心是否也和我一樣,只要看到我就會心動?
一整天就像個傻瓜般,只是等著妳

* 請妳待在我的身旁,就像現在這樣對我微笑
就算我什麼都沒有,只要有妳就已經足夠
妳是否願意擁抱我?我會永遠在這裡照亮著妳,我愛妳

我的心意,妳是怎麼想的?妳是否也和我一樣的心動?
我又再次望向天空,只是等著妳

* 請妳待在我的身旁,就像現在這樣對我微笑
就算我什麼都沒有,只要有妳就已經足夠
妳是否願意擁抱我?我會永遠在這裡照亮著妳,我愛妳

雖然我們依然對彼此一無所知
今天我一定要向妳訴說,我的愛情就只有妳

就算我什麼都沒有,只要有妳就已經足夠
妳是否願意擁抱我?我會永遠在這裡照亮著妳,我愛妳
我會照亮妳

arrow
arrow
    創作者介紹
    創作者 chiungying 的頭像
    chiungying

    翻滾吧 姨母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1)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