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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백예린 - 물고기

 

난 땅에서도 숨을 쉴 수 있는 물고기였을지도 몰라
가끔 내 맘을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을 만나도 상관없어
물속을 헤엄치는 건 하늘을 나는 기분과 같을까?
넌 잠시 땅에서 쉬고 있는 자유롭게 나는 새였을지 몰라

* 언젠간 잠시 널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도 넌 걱정 마
네가 날 바로 찾을 수 있게 작은 타투를 새긴 후 다녀올게

사실 우린 어쩌면 조금씩 남들과 다른 게 아닐까?
거친 바람에도 꺼지지 않는 작고 따뜻한 촛불이 될지 몰라

* 언젠간 잠시 널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도 넌 걱정 마
네가 날 바로 찾을 수 있게 작은 타투를 새긴 후 다녀올게

언젠가 물이 다 말라 편안하게 숨 쉴 수 없을지 몰라
외롭게 다시 돌아와 떠났던 마음을 후회할지도 몰라
너만은 나를 알아봐야 해 너만 알 수 있는 내 마음을 복잡한 나만의 언어를 알아봐 줘

 

說不定我是可以在地面上呼吸的魚
就算有時候會遇見無法理解我的心的人們也沒有關係
在水裡面游泳,和在天空飛翔的心情會是一樣的嗎?
說不定你是在地面上休息的可以自由自在飛翔的鳥兒

* 就算總有一天,我會暫時離開你,而消失去了哪裡,你也不要擔心
我會在身上刺下小小的刺青,讓你能夠立刻找到我

事實上我們會不會和其他人有一些不同呢?
說不定會成為就算遇見狂風,也不會熄滅的又小又溫暖的燭火

* 就算總有一天,我會暫時離開你,而消失去了哪裡,你也不要擔心
我會在身上刺下小小的刺青,讓你能夠立刻找到我

總有一天,水全數乾涸,說不定會無法安心地呼吸
說不定會孤單地再次回來,後悔著離開的心
只有你得要懂得我,只有你才知道的我的心,複雜的只屬於我的語言,請你要知道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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