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설호승 - 난 너여서
어쩌면 그때였을까? 두 눈 가득히 니가 들어온 날
마음이 마음을 치고 달려가려 해 애써 무거운 숨을 쉬었어
함께한 시간
너인 걸 나에겐 너라는 걸 알아 다가가도 될까?
한 걸음 내디디면 아니라고 할까 봐 뒷걸음칠 것 같아 겁이 나 너여서
서로가 몰랐던 걸까? 그냥 스치듯 전하려 했던 말
계절이 기억을 두고 지나가려 해 우릴 이렇게 남겨 놓고서
언제까지나
너인 걸 아직은 내가 아니라면 기다려도 될까?
조금씩 커져가던 바램들을 재우고 다시 또 시작해도 괜찮아
마지막 공기처럼 머무를게 함께할 수만 있다면
사랑이 힘든 널 꼭 사랑이라 부르지 않아도
그립다 한마디 다가가서 말하지 못해도 괜찮아 난 너여서
會不會是那時候呢?妳滿滿地進入我的眼裡的日子
心受了傷而努力奔跑,費盡心思吐出一口氣
那段共度的日子
是妳,我知道對我來說是妳,就算靠近妳也可以嗎?
我也害怕如果踏出一步,妳卻否認了,我可能會倒退吧,好擔心,因為是妳
是我們彼此不知道嗎?只是擦身而過似地要傳達的話語
季節留下了記憶而要離去,就這樣留下了我們
直到永遠
依然是妳,如果不是我,我也可以等著妳嗎?
安撫著一點一點滋長的心願,就算要重新開始也沒有關係
就像是最後的空氣一樣地留在這裡,只要我們能夠在一起
因為愛情而痛苦的妳,就算不要說這是愛情
好想妳的這一句話,就算靠近妳也沒辦法說出口也沒有關係,因為是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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