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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樣年華(part4).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김범수 - 어느 날 어느 시간에

 

아마도 우린 언젠가 기억하겠지? 바랜 기억 속에 숨겨 놓았던 약속을
들뜬 사랑에 취한 모든 게 지나가고 시덥지 않은 세월들로 볼품없어 시리겠지만
또 훌쩍 다가온 그대란 그리움에 그때로 되돌아간다면 말해 줄 텐데

* 어느 날 어느 시간에 닿는다면 한 번 안아 주며 전해 줄 텐데
먼 훗날 어느 시간이 지나가도 그댄 추억 아닌 매일이라고

아마도 또 우린 같은 곳을 지나와 같은 듯 또 다른 매일을 그리며 살겠지?
매번 오는 계절이 또 그대 불러오고 매번 부는 바람에도 어이없이 그대만
뭐 별일 아닌 듯 넘어간 듯싶다가 그때로 되돌아가 애꿎은 맘이네요

* 어느 날 어느 시간에 닿는다면 한 번 안아 주며 전해 줄 텐데
먼 훗날 어느 시간이 지나가도 그댄 추억 아닌 매일이라고 그댄 추억 아닌 매일이라고

 

我們大概總有一天會記得吧,在褪色的記憶中隱藏的約定
沉醉在輕飄飄的愛情中的一切過去了,雖然成為不滿意的歲月,不像話地變得冰冷
一下子靠近的名為妳的思念,如果可以讓我回到那時候,我就會告訴妳

* 某一天、某個時間裡,如果可以碰觸到,我會擁抱妳,如此傳達給妳
就算很久的以後的某個時間過去,妳將不是回憶,而是我的每一天

大概,我們會經過相同的地方,描繪著相似卻又不同的每一天而活著吧
每次到來的季節又會將妳喚來,每次吹來的風兒也會無言地讓我只對妳
還以為沒什麼特別地過去了,卻又回到那時候,無辜的心

* 某一天、某個時間裡,如果可以碰觸到,我會擁抱妳,如此傳達給妳
就算很久的以後的某個時間過去,妳將不是回憶,而是我的每一天,妳將不是回憶,而是我的每一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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