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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的大叔(part8).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지선 - 숲

 

어쩌면 견디기 힘들지 몰라 또 너무 아파 눈물이 흐를지도 몰라
그대로 두기엔 너무나 커 버린 고통의 나무를 이젠 잘라낼 때야

* 새싹이 돋아나 네 나무가 될 거야 부는 바람 맞으며 기대어 쉴 수 있게
무거운 어깨 위 짐은 내려두고 이제 그만 아파도 돼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어쩌면 두려워 겁날지 몰라 고통의 나무가 다시 자라날까 봐

* 새싹이 돋아나 네 나무가 될 거야 부는 바람 맞으며 기대어 쉴 수 있게
무거운 어깨 위 짐은 내려두고 이제 그만 아파도 돼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나무가 자라나 네 숲이 돼 줄 거야 부는 바람 맞으며 맘껏 달릴 수 있게
무거운 어깨 위 짐은 던져두고 이제 그냥 웃어도 돼 그래 여기가 너의 숲이야

 

說不定會很難熬下去,也說不定會因為很痛而流淚
想要這樣放置不管還顯得太過巨大的痛苦的樹木,現在就是砍去它的時機了

* 會長出新芽,成為你的樹木,迎著吹來的風,讓你能夠倚靠著
放下肩膀上沈重的包袱,現在就算不這麼痛也可以了,這並不是你的錯

說不定會因為恐懼而害怕,擔心痛苦的樹木會再次長了出來

* 會長出新芽,成為你的樹木,迎著吹來的風,讓你能夠倚靠著
放下肩膀上沈重的包袱,現在就算不這麼痛也可以了,這並不是你的錯

樹木長大了,會成為你的森林,迎著吹來的風,讓你可以盡情懸掛其上
放下肩膀上沈重的包袱,現在就這樣笑著也可以了,這裡就是你的森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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