揀擇(part3).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정이한- 마지막이라고

 

마지막으로 널 바래다주고 돌아서 오는 길 덤덤하게 밤길을 걸었어
밤하늘을 보다가 갑자기 흐르는 눈물에 놀랐어 괜찮은 이별 나쁘지 않은 이별 같았는데 마음은 안 그래

*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무서워 괜찮을 줄 알았었는데 이게 이별인가 봐
너를 떠올리면 다시 올 것 같은데 아직 실감 나지가 않아 지금

다 두고 돌아서는 처량한 모습을 감추고 싶었어
마지막 눈물 보이기 싫어 참고 또 참았어 넌 정말 괜찮니?

*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무서워 괜찮을 줄 알았었는데 이게 이별인가 봐
너를 떠올리면 다시 올 것 같은데 아직 실감 나지가 않아

넌 어떠니? 그냥 지낼만하니? 시간이 가도 점점 힘들어 돌아가고 싶은 나잖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무서워 괜찮을 줄 알았었는데 이게 이별인가 봐
하고 싶은 말이 아직 내게 많아서 너를 보낼 수가 없나 봐 지금

 

最後一次送妳回家,轉身回來的路上,我默默地走過了夜晚的道路
看著夜空,突然落下的眼淚讓我大吃一驚,還以為是不錯的離別、不差的離別,心裡原來不是這樣

* 想到這是最後一次了,讓我覺得害怕,我還以為會沒關係的,這也許就是離別吧
當我想起妳,妳好像就會再次到來,我還沒有真實感,現在

放下一切、轉過身去,我想要隱藏起那淒涼的模樣
我不想讓妳看見我最後的眼淚,我忍啊忍地,妳真的沒關係嗎?

* 想到這是最後一次了,讓我覺得害怕,我還以為會沒關係的,這也許就是離別吧
當我想起妳,妳好像就會再次到來,我還沒有真實感,現在

妳如何呢?過得還好嗎?就算時間流逝也漸漸感到辛苦,想要回到過去的我

想到這是最後一次了,讓我覺得害怕,我還以為會沒關係的,這也許就是離別吧
我還有好多話想要說,也許我還沒辦法讓妳離去,現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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