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허각 & 브로맨스 - 벌써 겨울 (Already Winter)
이미 낙엽은 떨어졌지만 너는 그대로 남아서
어깨를 두드리듯 내려앉은 눈에 이제야 이 계절을 실감하나 봐
어제는 옷장을 정리하려다 차마 손대지 못했어
옷을 접어두듯 구겨놓은 네가 한꺼번에 다 쏟아질까 봐
* 난 아직은 이른 겨울이 시린 계절이 견딜 수가 없어서
한참을 숨차게 걷다가 또 추억을 헤매다 다시 너라는 계절에 멈춰서
차갑게 부는 바람이 가끔 조금은 반가워
감기라도 걸려 기침하듯 너를 뱉어내면 좀 편해질까 봐
* 난 아직은 이른 겨울이 시린 계절이 견딜 수가 없어서
한참을 숨차게 걷다가 또 추억을 헤매다 다시 너라는 계절에 멈춰서
지울게 모두 다 남김없이 우리 추억들
해맑게 웃던 너의 미소도 너의 향기조차도 모두 지우고 잊을게
사랑해 나는 이 말이 짧은 이 말이 가슴 가득 남아서
차마 널 지우지 못하고 또 버리지 못 하는 아프고 아픈 눈물을 흘리다
한참을 숨차게 걷다가 또 추억을 헤매다 다시 옷깃을 여미면 여전히
雖然落葉已經落下,妳卻還是留在那裡
拍拍我的肩膀似地落下的雪,直到現在我才真正感受到了這個季節
昨天試著要整理衣櫃,卻不能夠輕易動手
要摺衣服似地將衣服弄亂的妳,就怕會一下傾洩而出
* 我依然對於早冬、對於冰冷的季節無法忍受
好一陣子走到呼吸急促,在回憶中徘徊,卻還是停留在妳的季節
偶爾我也會開心迎接,冰冷地吹來的風
如果感冒了,就像咳嗽似地將妳吐出,也許就會稍稍好過一點
* 我依然對於早冬、對於冰冷的季節無法忍受
好一陣子走到呼吸急促,在回憶中徘徊,卻還是停留在妳的季節
我會將一切抹去,毫不保留,我們的回憶
就連燦爛地笑著的妳的微笑、妳的香氣,我會全數抹去、全數忘記
我愛妳,這一句話,短短的一句話,滿滿地留在我的心裡
我不忍心忘了妳,也不忍心拋下妳,只能流下心痛的眼淚
好一陣子走到呼吸急促,在回憶中徘徊,又再一次重振了心情
mv。
留言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