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성시경 & 김광석 - 그런걸까


한낮의 소란이 저물듯 스쳐가고 아무 말 못 한 채 멈춘 우리 둘
지나는 사람들 웃는 얼굴 속에서 시들은 우리의 사랑을 찾네

* 이별이란 말 앞에 선 두 사람이 보고 있는
다른 하늘 다른 추억 다른 표정 다른 공간 왜 이렇게 아픈 말이 있는 건지?
이별이 다 그런 걸까?

주머니 속에서 꽉 쥔 나의 두 손도 힘없이 떨어진 네 손도 이젠
다시는 찾지 못할 잃어버린 시간 되어 이렇게 천천히 식어 흩어져 가네

* 이별이란 말 앞에 선 두 사람이 보고 있는
다른 하늘 다른 추억 다른 표정 다른 공간 왜 이렇게 아픈 말이 있는 건지?
이별이 다 그런 걸까?

이별이란 말 앞에 선 내가 혼자 찾고 있는
너의 이름 너의 흔적 너의 사랑 너의 의미 왜 이렇게 애태워도 안 되는지?
이별이 다 그런 걸까?

어둠이 내 앞에 지친 듯 내려앉아 그제야 눈물이 흐른 걸 알았지?
고요해진 거리 눈물 속에 잠기네



白天的騷亂就像是日落似地掠過,一句話也不說地停下腳步的我們倆
路過的人們,笑著的臉孔之中,尋找著枯萎的我們的愛情

* 站在離別的話語之前的兩個人,注視著的
另外的天空、另外的回憶、另外的表情、另外的空間,怎麼會有這麼令人心痛的話?
離別都是這樣的嗎?

在口袋中緊握著的我的雙手也好,無力地垂落的妳的手也好,現在
成為了再也找不到的失去的時間,就這麼慢慢地冷卻、飄散而去

* 站在離別的話語之前的兩個人,注視著的
另外的天空、另外的回憶、另外的表情、另外的空間,怎麼會有這麼令人心痛的話?
離別都是這樣的嗎?

站在離別的話語之前的我,獨自尋找著的
妳的名字、妳的痕跡、妳的愛情、妳的意義,為什麼這麼焦急卻還是做不好?
離別都是這樣的嗎?

黑暗在我面前像是累了似地降臨,直到現在,才知道自己流著眼淚

寂靜的街道,在眼淚之中沉沉睡去

arrow
arrow
    文章標籤
    成始璄 金光石 是這樣嗎
    全站熱搜
    創作者介紹
    創作者 chiungying 的頭像
    chiungying

    翻滾吧 姨母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