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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me (part3).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해리안 - 터널 (Tunnel)

 

끝이 없는 방황에 기댈 곳은 어딜까? 비가 그친 까만 하늘 무지개를 그려 본다
회색빛이 물든 거리에 아이처럼 헤메이는 나

* 햇살을 마주하는 아침이 두려운 걸 어제의 나를 잊고 움츠렸던 어깨를 펴
붉게 물든 저녁노을 깊어지는 그림자 터벅터벅 걷다 이 길 끝엔 뭐가 있을지

어둠속 한 줄기 빛 내 안에 또 자라나 흐트러진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춰 본다
전에 없던 따스한 바람이 차갑던 내 마음도 녹일까?

* 햇살을 마주하는 아침이 두려운 걸 어제의 나를 잊고 움츠렸던 어깨를 펴
붉게 물든 저녁노을 깊어지는 그림자 터벅터벅 걷다

없을 것만 같던 설레임이 나에게도 불쑥 찾아와
고단했던 가슴 한켠을 채워 준 너라는 그 빛에 다시 타올라

기나긴 겨울 지나 얼었던 눈이 녹듯 가슴 한켠 푸른 한송이의 꽃 피우리
잠이 들면 틀림없이 멋진 꿈을 꿀 거야 깨고 싶지 않을 두고두고 생각날 만큼

 

沒有盡頭的徬徨,我可以倚靠哪裡?在雨停了的黑色天空上畫上了彩虹
變得灰濛濛的街道上,像是孩子似地徘徊中的我

* 我害怕迎來陽光的早晨,忘記昨天的自己,展開蜷縮的肩膀
染紅了的晚霞、漸漸加深的影子,拖著地地走著,這條路的盡頭會有什麼呢?

黑暗中的一道光芒,在我的心裡滋長,拼湊著散亂的一塊塊碎片
之前沒有的溫暖的風,也可以融化我冰冷的心嗎?

* 我害怕迎來陽光的早晨,忘記昨天的自己,展開蜷縮的肩膀
染紅了的晚霞、漸漸加深的影子,拖著地地走著

好像不曾存在的心動,也突然找上了我
填滿了我孤單的心裡的一角的妳這一道光,讓我再次燃燒起來

經過漫長的冬天,冰凍的雪也融化似地,希望在內心一角也綻放碧綠的一朵花
如果睡著了,一定會做起讓人不想要醒來的,如此帥氣的夢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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