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예성 - 먹지
미안해서 하는 말이야 니가 울고 있어 하는 말이야
숨이 막혀 삼키 듯 한 말이야 멍청한 가슴이 서두르는 말
참고 참아 보고 막으려 해도 두 손으로 내 입을 막아 봐도
내 마음을 써내려간 듯한 한마디 사랑해
* 천천히 걸어갈께 한발 두발 내게 익숙한 네 발걸음 한발 두발
조금씩 멀어져가다 사라져간다 저벅저벅
지워지 듯 잊혀질까 봐 보이지 않는 듯 사라질까 봐
일초에도 수만번은 되내이는 말 멀리가지 마
* 천천히 걸어갈께 한발 두발 내게 익숙한 네 발걸음 한발 두발
조금씩 멀어져가다 사라져간다 저벅저벅
이게 마지막이라고 한번 두번 지키지 못 할 약속들도 한번 두번
다쳐야 하는 건 이런 나라고 제발 제발
이게 마지막이라고 한번 두번 지키지 못 할 약속들 한번 두번
조금씩 멀어져 사라져간다 저벅저벅 다쳐야 하는건 이런 나라고 제발 제발
感到抱歉才說的話,因為妳在哭泣才說的話
讓我無法呼吸而吞下的話,讓我傻氣的心急著要說出口的話
忍著忍著,就算試著阻擋,就算是著用雙手摀住嘴
在我的心裡寫下的一句話,我愛妳
* 緩緩地向妳走去,一步兩步,對我來說熟悉的妳的步伐,一步兩步
漸漸地遠離了、消逝了,踢踢躂躂
就怕會像抹去般地被遺忘了,就怕會像看不見地消失了
一秒裡無數次複誦著的話,不要離開我
* 緩緩地向妳走去,一步兩步,對我來說熟悉的妳的步伐,一步兩步
漸漸地遠離了、消逝了,踢踢躂躂
現在就是最後了,一次兩次,無法守護妳的約定,一次兩次
一定會受傷的,這樣的我,拜託拜託
現在就是最後了,一次兩次,無法守護妳的約定,一次兩次
漸漸地遠離了、消逝了,踢踢躂躂,一定會受傷的,這樣的我,拜託拜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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