翻滾吧 姨母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차수경 - 한사람

아파도 그댈 봐요
내 맘 모른 척 두 눈을 감아도
왜 가슴은 그대만 바보처럼 원하죠

어쩌다 그대 곁에 내 하루 전부를 두고 온 것처럼
아무 일도 못한 채 빈 하루를 지내요

내 가슴속에 한 사람 숨겨 온 사람
나를 줄 수 있는 한 사람

보고싶단 말도 할 수 없어서 다가설 수 없는 나인데
눈물이 날 것 같아서 바보같아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그댈 보내죠 혼잣말처럼 사랑한다 말해요

그대를 향한 맘은 나도 모르게 자꾸 자라나요
왜 가슴은 그대만 바보처럼 원하죠

내 가슴속에 한 사람 순겨온 사람
나를 줄 수 있는 한 사람

보고싶단 말도 할 수 없어서 다가설 수 없는 나인데
눈물이 날 것 같아서 바보같아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그댈 보내죠 혼잣말처럼 사랑한다 말해요

사랑한다 말해요

就算心痛還是看著你
就算閉上了雙眼
怎麼我的心像個傻瓜的想著你

怎麼辦，在你的身邊我的時間像是靜止了
什麼事也做不了，就這樣過了一天一天

我心裡的人啊，藏在心裡的人啊
讓我成為我的人啊

連想見你的話都說不出口，無法靠近你的我
像是要流淚了，像是個傻瓜
還是什麼也說不出口
該送你走了，自言自語一般的說著我愛你

向著你的心，在我不知道的情況下越來越強烈
怎麼我的心像個傻瓜的想著你

我心裡的人啊，藏在心裡的人啊
讓我成為我的人啊

連想見你的話都說不出口，無法靠近你的我
像是要流淚了，像是個傻瓜
還是什麼也說不出口
該送你走了，自言自語一般的說著我愛你

說著我愛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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