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Navillera (part3).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소향 - 아름다운 말

 

지친 하루가 지나고 어둠이 내린 길 위에
달빛에 몸을 기대어 쓸쓸히 홀로 걷는 길
너무 지쳤다고 말해도 될까? 자그마한 위로가 필요한 밤

* 귓가에 들리는 아름다운 말 혼자가 아니야 곁에 있을게
천천히 가도 돼 느린 게 아냐 지쳐 쓰러지면 일으켜 줄게

어제와 같은 하루가 무겁게 나를 누를 때
너무 힘들다고 말해도 될까? 자그마한 위로가 필요한 밤

* 귓가에 들리는 아름다운 말 혼자가 아니야 곁에 있을게
천천히 가도 돼 느린 게 아냐 지쳐 쓰러지면 일으켜 줄게

얼어 버린 바다 위에 철없는 항해 아닐까?
그게 아니라고 얘기해 줘요 잘하고 있다고 위로해 줘요

* 귓가에 들리는 아름다운 말 혼자가 아니야 곁에 있을게
천천히 가도 돼 느린 게 아냐 지쳐 쓰러지면 일으켜 줄게

달빛에 몸을 기대어 쓸쓸히 홀로 걷는 길

 

疲倦的一天過去,在黑暗降臨的路上
讓身體倚靠著月光,淒涼地獨自走著的路
就算說真的太疲倦了也可以嗎?需要小小的安慰的夜晚

* 自耳畔傳來的美麗的一句話,妳不是孤單一個人,我會在妳的身邊
慢慢走也沒有關係,這不是慢,如果妳累了、跌倒了,我會扶妳起來

和昨天一樣的一天,讓我感到沈重的時候
就算說真的太累了也可以嗎?需要小小的安慰的夜晚

* 自耳畔傳來的美麗的一句話,妳不是孤單一個人,我會在妳的身邊
慢慢走也沒有關係,這不是慢,如果妳累了、跌倒了,我會扶妳起來

是不是在冰凍的大海上,不懂事的航海呢?
請告訴我並不是這樣的,請安慰我說我做得很好

* 自耳畔傳來的美麗的一句話,妳不是孤單一個人,我會在妳的身邊
慢慢走也沒有關係,這不是慢,如果妳累了、跌倒了,我會扶妳起來

讓身體倚靠著月光,淒涼地獨自走著的路

arrow
arrow
    創作者介紹
    創作者 chiungying 的頭像
    chiungying

    翻滾吧 姨母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