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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샤넌 - 바람

 

한참을 꿈을 꾼 것 같아 거짓말 같던 시간들
얼마나 울고 울었던 걸까? 숨조차 쉬기 힘들어

돌아본다 늘 외롭고 아팠던 철저히 혼자여야만 했던 날들
바라본다 영원할 것만 같던 슬픔들도 부서져 버린 자리

* 유난히도 차갑던 바람 여기까지 날 데려와
간절히도 빌었던 바람 이제 햇살 속에 눈부신다

흘러간 어제 일 속에서 붙잡지 못했던 후회
여전히 뿌옇기만 한 내일 조용한 바람이 분다

지나간다 늘 힘없이 외쳤던 매일 밤 가슴에 새기던 혼잣말
웃어 본다 끝날 것 같지 않던 상처들도 흩어져 버린 지금 

* 유난히도 차갑던 바람 여기까지 날 데려와
간절히도 빌었던 바람 이제 햇살 속에 눈부신다

따스해진 바람이 내 어깰 두드린다

모든 것이 제자릴 찾아 처음으로 돌아가고
나는 혼자 이곳에 서서 아무 말이 없는 너를 본다

 

我好像作了好一陣子的夢,就像是謊言般的時間
我到底哭了多久呢?就連喘口氣都覺得好困難

當我回頭,總是孤單、心痛,得要獨自一個人的時間
注視著,就連只像是永遠的悲傷也會破碎的位置

* 顯得特別冰冷的風,將我帶到了這裡
懇切地乞求著的風,現在在陽光裡閃耀著

流動的昨天的事情中,無法抓住的後悔
依然一片空白的明天,風兒靜靜地吹著

過去了,總是無止盡地呼喊的每天夜晚,刻在心裡的自言自語
我笑了,就算是似乎還沒有結束的傷痕也飄散了的現在

* 顯得特別冰冷的風,將我帶到了這裡
懇切地乞求著的風,現在在陽光裡閃耀著

變得溫暖的風兒拍了拍我的肩膀

一切都找到了原點,回到了最初
我獨自站在這裡,無聲地望著你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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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翻滾吧 姨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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