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예성 - 혼자 하는 일 (On My Own)
아무 표정 없는 말로 이제 그만하자며 울었어
미안하다는 말 그래 아프지 말라는 그 말 하지 못했어 미안해
어색해진 하루하루 혼자 있는 게 익숙치 않아서
오늘도 이렇게 멍하니 한참을 바라보며 말했어 혼자서 헤어지는 일
첫 번째 혼자 일어나는 일 그 두 번째 혼자서 밥을 먹는 일
다음엔 어떡해야 돼? 나 혼자 어떡해야 해? 결국 혼자 헤어지는 일뿐이라서
어떻게 잘 지내겠니? 내가 어떻게 잘 지낼 수 있겠니?
계절이 바뀌고 모두 변해도 난 그대로일 것 같아 혼자서 헤어지는 일
세 번째 혼자 좋아하는 일 또 네 번째 혼자 슬퍼서 우는 일
다음엔 어떡해야 돼? 나 혼자 어떡해야 해? 결국 아무것도 못 하는
이 바보야 사랑한다 말할 걸 너 없인 안 된다고
이제와 어떡하라고 나 혼자 어떡하라고 결국 혼자 헤어지는 일뿐이라서
不帶任何表情的一句話,現在到此為止吧,妳這麼哭了
對不起的這句話,是啊,不要難過的這句話,我說不出口,真的對不起
變得陌生的每一天獨自一個人待著的這件事,我還沒有習慣
今天也依然傻傻地發了一陣子呆之後說了,獨自分手的這件事
第一,獨自起床的這件事,第二,獨自吃飯的這件事
接下來該怎麼辦呢?我自己該怎麼做呢?結果就只有獨自分手的這件事而已
我怎麼會過得好?我怎麼可能會過得很好?
就算季節變換一切都改變了,我好像依然會是這樣,獨自分手的這件事
第三,獨自喜歡的這件事,第四,獨自悲傷哭泣的這件事
接下來該怎麼辦呢?我自己該怎麼做呢?結果什麼都做不到的
這個傻瓜、早知道就告訴妳說我愛妳了,說我不能夠沒有妳
到了現在該怎麼辦?我自己該怎麼辦呢?結果就只有獨自分手的這件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