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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月青日(part5).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해빈 - 그때부터

 

그때부터 세상은 칠흑 같은 어둠이었지? 밤이 지고 아침이 와도 날은 밝지 않았고
굳어져 버린 oh 얼굴 부서져 버린 oh 미소

그날 속에 그 장면 속에 갇혀진 난 짙어지고 깊어지는 아픔에 묻혀
아무리 벗어나려 애를 써 봐도 아무도 나를 보려 하지를 않네 한 번도 아무도

그때부터 계절은 시린 날의 반복이었지? 눈물마저 한기 속에서 얼어붙고 말았네
도려내고픈 oh 기억 씻기지 않는 oh 상처

기다리고 기다릴수록 끝없는 밤 긴 어둠을 긴 터널을 떠돌고 있어
아무리 달아나려 소리쳐 봐도 아무도 들어 주려 하지를 않네 한 번도
아무도 누구도 한 번도 아무도 누구도 한 번도 아무도 누구도 한 번도 아무도 한 번도
기다리고 기다릴수록 끝없는 밤 긴 어둠을 긴 터널을 떠돌고 있어
아무리 달아나려 소리쳐 봐도 아무도 들어 주려 하지를 않네 한 번도 아무도

 

從那時起,世界就是黑土般的黑暗吧,就算黑夜過去白晝到來,天空也不再明亮
變得僵硬的 oh 臉孔,變得破碎的 oh 微笑

被囚禁在那天中、那個場面中的我,被變濃了的、加深了的心痛給埋葬
無論怎麼努力試圖擺脫,誰也不願意看看我,一次也好、任何人都好

從那時起,季節就是反覆的冰冷日子吧,就連眼淚也在寒氣中冰凍了
想要顯露出的 oh 記憶,無法洗清的 oh 傷痕

越是等待就越無法結束的夜晚,漫長黑暗正穿越漫長的隧道
無論怎麼吶喊、試圖逃跑,誰也不願意聽聽我,一次也好
誰都好、一次也好、誰都好、一次也好、誰都好、一次也好、誰都好、一次也好
越是等待就越無法結束的夜晚,漫長黑暗正穿越漫長的隧道
無論怎麼吶喊、試圖逃跑,誰也不願意聽聽我,一次也好、任何人都好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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