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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박보람 - 혜화동 (혹은 쌍문동)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언제가 돌아오는 날 활짝 웃으며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 라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라랄랄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x3)



今天接到了已經忘了好久的朋友的電話
說她明天就要離開去很遠的地方
在我們小時候一起奔跑玩耍的巷子見面吧,她說
到了明天,她就要去很遠的地方

* 搭上了咕隆咕隆的火車,尋找的那一條路
我們究竟已經忘記了多少的事情
小時候只看起來很寬廣的這條小小的巷子裡
親切的老友,很高興地跑向了我

我們一起去小時候一起夢想過的滿足的世界吧,她說
說她明天就要離開去很遠的地方
總會回來的我,燦爛地笑著見面吧,她說
到了明天,她就要去很遠的地方

* 搭上了咕隆咕隆的火車,尋找的那一條路
我們究竟已經忘記了多少的事情
小時候只看起來很寬廣的這條小小的巷子裡
親切的老友,很高興地跑向了我

# 啦啦啦啦啦,啦啦啦啦啦,啦啦啦啦啦啦

我們究竟已經忘記了多少的事情 (x3)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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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翻滾吧 姨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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