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photo Doctor757091094EBA_zps5907e2d0.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성유진 - 낯선 길

여기는 또 어딘지 누가 좀 말해 줄래요?
기댈 곳 하나 보이지 않고 눈 뜰 때마다 불빛 하나 없는데

힘겹게 한걸음 떼 보고 어떻게든 또 살아 보려 해
너를 만나기 전까지 쉬지 않고 걸어가 기다려

* 이 길의 끝에서 낯선 길의 끝에서 나를 찾으며 넌 울고 있겠지?
빛 바래 녹슬어 버린 사랑 하나 넌 기다리겠지?
이 길의 끝에서 이 낯선 곳에서 나를 부르며 숨어 있을 널 찾아갈 거야
어디에 있던지 조금만 기다려

네 이름 불러도 답 없는 메아리소리
옅은 기억 속 발자욱 따라 네가 있던 길목 주위를 서성인다

힘겹게 한걸음 떼 보고 어떻게든 또 살아 보려 해
너를 만나기 전까지 미친 듯 찾아 다닐게 기다려

* 이 길의 끝에서 낯선 길의 끝에서 나를 찾으며 넌 울고 있겠지?
빛 바래 녹슬어 버린 사랑 하나 넌 기다리겠지?
이 길의 끝에서 이 낯선 곳에서 나를 부르며 숨어 있을 널 찾아갈 거야
어디에 있던지 조금만 기다려

이 낯선 곳에서 나를 부르며 숨어 있을 널 찾아 갈 거야
어디에 있던지 조금만 기다려

 

這裡又是哪裡?有誰能夠告訴我?
我看不見任何可以依靠的位置,每次睜開眼,四周總是沒有一點火光

吃力地我又踏出了步伐,無論如何都得要試著活下去
在遇見你之前,我不會休息,會一直走下去,請你等等我

* 在這條路的盡頭,陌生道路的盡頭,你應該一邊哭著一邊尋找著我
褪了色、生了鏽的一份愛情,正在等待著你
在這條路的盡頭,陌生的地方,我會找到一邊呼喚著我,一邊躲藏著的你
不論你在哪裡,請你再等等我

就算呼喚著你的名字,也不回答的回音
淺淺的記憶之中,跟隨著步伐,我徘徊在你曾待過的巷弄邊

吃力地我又踏出了步伐,無論如何都得要試著活下去
在遇見你之前,我會發瘋似地到處尋找著你,請你等等我

* 在這條路的盡頭,陌生道路的盡頭,你應該一邊哭著一邊尋找著我
褪了色、生了鏽的一份愛情,正在等待著你
在這條路的盡頭,陌生的地方,我會找到一邊呼喚著我,一邊躲藏著的你
不論你在哪裡,請你再等等我

陌生的地方,我會找到一邊呼喚著我,一邊躲藏著的你
不論你在哪裡,請你再等等我

arrow
arrow
    創作者介紹
    創作者 chiungying 的頭像
    chiungying

    翻滾吧 姨母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