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하동연 - 애수 (A Sorrowful Memory)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 잎 무성하고 이 세상 모든 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 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 세상 모든 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 지나 슬플 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 모습
따스하던 너의 손 내음이 그리우면 가끔씩 빈손을 바라보네
아주 멀지 않은 그곳에 그대가 살고 있겠지만
그대 행복 위해 내가 줄 것이 없어서 찾지 않고 그저 지나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 지나 슬플 줄 알면서
밤늦도록 추운 거리를 걸어도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 모습
따스하던 너의 손 내음이 그리우면 가끔씩 빈손을 바라보네 가끔씩 빈손을 맡아 보네
在不太遠的日子裡、在妳在我的身旁的日子裡
滿是陽光的街道上,綠色葉子是茂盛的,這個世界上的一切都很喜悅
在不太遠的日子裡,那天也和今天有著相同的天空
就算突然下起大雪,覆蓋了整個世界,這個世界上的一切也都是溫暖的
雖然辛苦,只要見面,就很開心吧,還以為歲月流逝,就會變得悲傷
在不知道何時會到來的離別面前,無論何時,我們總是手牽著手
* 現在,在一切都過去的時節裡,依然還思念的那道身影
思念著溫暖的妳的手的氣息,偶爾也會望著我空蕩蕩的手
在不太遙遠地此處,雖然妳還在這裡活著
為了妳的幸福,因為我已經無法再給妳更多,我不再找妳,只是與妳擦身而過了
雖然辛苦,只要見面,就很開心吧,還以為歲月流逝,就會變得悲傷
就算深夜在寒冷的街道上走著,無論何時,我們總是手牽著手
* 現在,在一切都過去的時節裡,依然還思念的那道身影
思念著溫暖的妳的手的氣息,偶爾也會望著我空蕩蕩的手,偶爾會聞聞我空蕩蕩的手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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