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哲仁王后(part7).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시우민 - 나의 유일한 너에게

 

지금 내가 어떤 말을 해도 내일 너에겐 없던 말이 돼
그래서 말하는 거야 모르라고 하는 거야 넌 해맑게 나를 웃으며 보고 있지만
오늘도 난 어김없이 많이 아파 외쳐 봐도 메아리처럼 내게만 남을 유일한 고백

* 있잖아 나는 네가 여린 숨을 쉴 때마다 품에 가득 안고 싶지만
그럴 수 없대도 괜찮아 너는 내가 꿈을 꾸고 싶은 이유야 지금 내 어깨에 기대 잠든 너에게

처음 네가 내게 왔던 순간 모든 선은 너로 그려지고
아무 의미 없던 거야 네가 없던 나의 날들은 바람이 없는 바다와 같았던 거야
오늘도 넌 어김없이 반짝여서 뻗어 봐도 닿을 수 없어 너에게 하는 유일한 고백

* 있잖아 나는 네가 여린 숨을 쉴 때마다 품에 가득 안고 싶지만
그럴 수 없대도 괜찮아 너는 내가 꿈을 꾸고 싶은 이유야 지금 내 어깨에 기대 잠든 너에게

조심스레 네가 눈을 뜬다 나는 아무 말도 못 하고 가만히 바라봐
늘 그랬듯 아이 같은 두 눈은 내 마음 하나 모른 채 그냥 나를 바라본다

있잖아 나는 네가 그렇게 날 볼 때마다 숨이 차게 안고 싶어져
무너지는 내 맘을 알까? 너는 내가 눈을 뜨고 싶은 이유야 이젠 내 어깨에 기대 오랜 내 마음을 전해
사랑해 나의 유일한 너에게

 

現在我無論是說什麼,到了明天,對妳來說也是不曾聽過的話語
所以我才告訴妳的,說妳不知道就好,雖然你總是開朗地對我笑著
今天我依然好痛,就算放聲吶喊,也像回音般地只留給我的唯一的告白

* 妳也知道的,雖然妳每一次的呼吸,都讓我想要將妳抱在懷裡
就算是沒有辦法的也沒有關係,妳是讓我作著夢的理由,給現在倚靠在我的肩膀沈睡的妳

妳第一次來到我身旁的瞬間,所有的界線都成為了妳
沒有妳的一天,對我來說是沒有意義的,就像是沒有風兒的大海
今天妳也依然閃耀著,對就算伸展雙臂也無法碰觸到的妳的唯一的告白

* 妳也知道的,雖然妳每一次的呼吸,都讓我想要將妳抱在懷裡
就算是沒有辦法的也沒有關係,妳是讓我作著夢的理由,給現在倚靠在我的肩膀沈睡的妳

妳小心翼翼地睜開眼,我什麼也說不出口,只能夠靜靜地看著妳
總是這樣的,孩子般的雙眼,讓我的心什麼也不知道地只是注視著妳

妳也知道的,每一次妳這樣看著我,就讓我難以呼吸地想要將妳抱在懷裡
妳知道我崩塌的心嗎?妳是我想要睜開眼的理由,現在倚靠在我的肩膀,讓我將好久以來的心意傳達給妳
我愛妳,給對我來說是獨一無二的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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