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행주 & 스텔라장 - 하얀비
* 비틀거리는 날 흔들리는 날 기댈 곳도 없는 난 또 주저앉아 있어
지울 수 있을까? 상처뿐인 난 흔들리는 내 맘이 너무도 두려워
Rap) 난 매일 같은 곳에 저 미로 같은 곳에 갇힌 듯한 모습 좀 다친 것 같아서
닫힌 것만 같은 내 잠긴 맘의 문 몇 번의 노크로도 쉽게 심폐 소생이 불가능해
오늘도 난 엉켜 있는 실마리를 풀기 위해 수도 없이 많은 키를 반복해서 계속 넣었다 뺏다
내일도 같은 매일 똑같은 일상이 반복될 걸 잘 알기에 내 자신과 늘 다퉈
하얀 비가 내리면 날 덮은 푸른 상처들을
이젠 빗속에 흘려 보네 다시 처음으로 나를 데려가게
* 비틀거리는 날 흔들리는 날 기댈 곳도 없는 난 또 주저앉아 있어
지울 수 있을까? 상처뿐인 난 흔들리는 내 맘이 너무도 두려워
Rap) 밤만 되면 나를 찾아오는 기억들 분명 아까 낮까지만 해도 살만한 것 같더니
더 냉정해져야 된다는 강박 탓에 너무 차가워진 심장 빠르게 뛰지도 않는 박동
다시 첨으로 날 되돌려놓지 못해도 수많은 물음 앞에 답을 내지 못해도
난 지금 이 길 밖에 갈 수 없어 나즈막히 현실을 마주할 때야 더는 뒷걸음 치지 않게
하얀 비가 내리면 날 덮은 푸른 상처들을
이젠 지쳐 버린 내 발걸음 다시 처음으로 나를 데려가게
* 蹣跚的我、被動搖的我、沒有倚靠處的我,又頹廢地蹲坐在地
能夠抹去嗎?只有傷痕的我,被動搖的我的心真的太過害怕
Rap) 我每天就像被囚禁在相同的地方、迷宮似的地方的身影,就像受了傷一樣
緊閉的我鎖起的心門,無論敲了幾次,也不可能可以輕易地心肺復甦
因為我也為了解開纏繞的絲線,無數次地反覆使用許多鑰匙,不停地插入又拔出
因握我知道明天也和相同的每一天、沒有改變的日常生活一樣,而總是與自己爭執著
如果下起白色的雨,覆蓋著我的藍色傷痕
現在就能夠隨著雨水而流逝,再次將我帶回到最初
* 蹣跚的我、被動搖的我、沒有倚靠處的我,又頹廢地蹲坐在地
能夠抹去嗎?只有傷痕的我,被動搖的我的心真的太過害怕
Rap) 只要到了夜晚就會找上門的記憶,明明到剛剛為止好像都還可以活下去
因為還得更加冷靜的強迫症,而變得太過冰冷的心臟,也無法快速跳動的脈搏
就算無法讓我回到最初,就算在我無數的疑問前無法給我任何答案
現在我只能夠繼續走這條路,只有面對現實的時候,才不會再次犯錯
如果下起白色的雨,覆蓋著我的藍色傷痕
現在疲倦不堪的我的步伐,再次將我帶回到最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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