翻滾吧 姨母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장재인 & 한해 – 멀리서

나의 서글픈 눈은 어제 마음 그대로 눈물 가득 담은 이 밤
고이 접어놓았던 어린 내 모습 끝에 아파 네게 기대고파

Rap) 네가 뿌려놓은 발자취 따라 차분하게 걷다 보면 닿을 테지? 아마
너의 숨결을 찾아갈래 당장 나의 눈앞에 네가 있어 줘야 안심이 될 것 같애
함부로 남을 믿을 수가 없는 나를 용서해 나도 상처를 뒤로하고 싶어 저기 저편에
웃길 테지? 이런 나의 모습 결국 내가 있을 곳은 너의 품이 맞을 런지? 너는 어떤지?

너의 숨결에 너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모르게 내 맘이 너를 향하는 것 같아
나의 현실에 우리 다짐에 맘을 조금씩 조금씩 접어도 너를 자꾸 그리게 돼
with you

Rap) 칠흙 같은 어둠이 혹시나 겁이 난다면 말했잖아 머뭇거리지 말고 손을 꽉 잡어
네가 베풀어 준 모든 것들을 돌려 줄 거라며 장담을 했던 나이기에 이 정도쯤은 너무 가벼워
나의 맘을 열어 준 첫 번째라고 아니 되고 싶어서 두 번째라도
그냥 투박한 나를 만져달라고 그게 아니면 전부 의미 없다고
it's you 오직 너만이 날 치료할 수 있어 그래야 견딜 수 있어 it's you

너의 숨결에 너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모르게 내 맘이 너를 향하는 것 같아
나의 현실에 우리 다짐에 맘을 조금씩 조금씩 접어도 네가 자꾸 보고 싶어

조급해진 마음 끝에 떨린 내 손이 너를 안고 싶어

여기 내 옆에 너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모르게 네게 가 나를 원하는 걸 알아
이건 아니란 다짐 속에 나 내 맘 조용히 조용히 접어도 자꾸만 내뱉고 싶어
with you

如同昨天的心情，我悲傷的眼妝滿了眼淚的夜晚
完好的收起的我柔弱的樣子，好痛，我想要倚靠著你

Rap) 跟隨著妳所留下的足跡，平穩地走下去，大概就能夠碰觸到妳吧
我要去尋找妳的氣息，好像只有妳立刻出現在我的眼前，我才能夠感到安心
請妳原諒無法任意相信他人的我，我也想將傷痕拋諸腦後，那裡、那一側
這樣的我很好笑吧，最後我所在之處是不是妳的懷裡？妳呢？

你的氣息、你的模樣，我的心也不知不覺地就向著你
我的現實、我們的承諾，就算一點一點地將心收起，也總是讓我想著你
with you

Rap) 像是黑土的黑暗，如果讓妳感到害怕，我說過了，不要猶豫，只要緊緊抓住我的手
妳為我準備的一切，如果都給還給妳，說了大話的我，這樣的程度還太輕微了
希望妳成為第一個打開我的心的人，不對，就算是第二個
安撫著粗心的我，如果不是這樣，那麼就毫無意義了
it's you 只有妳才能夠治療我，只有這樣我才能夠堅持下去 it's you

你的氣息、你的模樣，我的心也不知不覺地就向著你
我的現實、我們的承諾，就算一點一點地將心收起，我也總是想見你

變得焦急的心，顫抖的我的手，我想要擁抱你

在我的身旁的你，我也不知不覺走向你，我知道你也想要我
否認著的決心中，就算我靜靜地將我的心收起，我也總是想告訴你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