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a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지아 - 일 년째

내 맘을 어루만지며 기다려 본 게 일 년째
그대의 얼굴 그리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네요
어느새 달라진 내 모습 그대는 어색하다 할까요?

* 눈물로 써내려간 시처럼 이 슬픈 사랑 이대로 끝나면 나도 끝이죠?
헤어지던 날 그 전 날 마지막으로 보았던 그대 그 미소가 그리워요

언젠가 그댈 만나면 어떻게 얘기할까요?
혹시 날 봐도 그저 모른 척 가던 길 마저 갈까요?
내 곁을 스치는 남자들 모두들 그대로 보이네요

* 눈물로 써내려간 시처럼 이 슬픈 사랑 이대로 끝나면 나도 끝이죠?
헤어지던 날 그 전 날 마지막으로 보았던 그대 그 미소가 그리워요

그래요 잊지 않아도 그래도 안 올 거라고
단 한번이라도 말할 수 없나요? 그 말을 하기 전까지 기다릴래요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처럼 그대가 없는 이별은 너무나 힘이 드네요
나로 안 돼서 한 사람 더 사랑해야 한대도 그대만 좋다면 괜찮아요

 

撫慰著我的心,等待著你,已經過了一年
想著你的臉孔,時間飛逝
不知不覺也變得不同的我的模樣,你會不會也感到陌生?

* 眼淚就像寫下的詩,當這悲傷的愛情就此結束,我也走到盡頭
分手的那一天,在那前一天,最後一次看見的你的微笑,我好想念

哪一天如果遇見了你,我該說些什麼?
你會不會裝著沒看到,就轉頭離去?
自我身旁擦身而過的男人,全都看起來是你

* 眼淚就像寫下的詩,當這悲傷的愛情就此結束,我也走到盡頭
分手的那一天,在那前一天,最後一次看見的你的微笑,我好想念

是啊,就算忘不了,你也不會再來
就算只有一次,你是否願意說出口?在那句話之前,我會等你

就像獨自無法做的事,沒有你的離別讓我好累
就算你覺得不是我,就算你愛上了某個仁,如果你喜歡,我也沒關係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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