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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휘 - 횡단보도

파란불이 켜지고 차들은 멈춰서고 수많은 사람이 오가고
신호가 깜빡이고 모두 뛰어가는데 아직도 우린 건너질 못했어
서로를 바라만 보다 움직이질 못했어 길넘어 기다리는게 이별인것 같아서

내 두눈이 캄캄해지고 내 귀마저 먹먹해졌어
몸에 힘이 풀리고 그리고 손도 떨려만갔어
내 머리는 담담하게 널 보내라 하는데
그럴 수 없었어 내 가슴이 제멋대로 굴어

빠르게 스쳐가는 수많은 차들 사이 너와의 추억이 스치고
어느덧 저 태양은 구름뒤로 숨어서 차마도 우린 바라보지 못해
잘가란 인사를 하고  어깰 두드리는 너 차마 보내지 못해 끌어안고 말았어

내 두눈이 캄캄해지고 내 귀마저 먹먹해졌어
몸에 힘이 풀리고 그리고 손도 떨려만갔어
내 머리는 담담하게 널 보내라 하는데
그럴 수 없었어 내 가슴이 널 찾아서

이젠 정말 이별인가봐 우린 정말 헤어지나봐
오늘따라 사람은 차들은 왜이리 많은건지
웃으며 보내야 하는데 웃어야 하는데
나 왜이러는지 남자답지 못하게 왜 울어


綠燈亮了,車子停下來了,無數的人走過了
信號燈閃了,人們開始奔跑,但我們卻沒有過去
只是望著彼此,一動也不動,在這裡等待,就像是等待著離別

我的眼前一片漆黑,什麼也聽不清
身體瞬間沒了力氣,連雙手都在顫抖
雖然很想冷靜的看著妳
我做不到,只能這樣望著妳

在快速流動的車陣中,像是看見了妳我的回憶
不知何時起,太陽也躲在雲的後面,我們連相望都不行
說著要好好過,拍了下妳的肩,卻無法將妳送走

我的眼前一片漆黑,什麼也聽不清
身體瞬間沒了力氣,連雙手都在顫抖
雖然很想冷靜的送走妳
我做不道,我的心這樣尋找著妳

現在真的分手了,我們真的分手了
今天的人和車,為什麼這麼多?
應該要笑著將妳送走,應該要笑著的
我為什麼這樣,沒有男子氣概的,哭了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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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