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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솔비 - 어쩌죠

혹시 듣고 있나요 지금 나의 노래를 제발 어디선가 듣길 바래요
그대를 향한 마음 그저 전해지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바래요
비가 오던 어느 날 작은 우산을 주며 감기 조심하란 그 한 마디가
자꾸 귀에 맴돌고 가슴 한쪽에 남아 그댈 지울 수 없을 것 같아요

어쩌죠 어쩌죠 아직 남아있는 사진들을
어쩌죠 난 이제 어쩌죠 그대 없인 안 되나 봐요

비가 오던 어느 날 나를 안아 주던 날 그때 생각이 날 힘들게 해요
지워지지 않아요 그댈 잊기 싫어요 제발 이 노래를 듣길 바래요
비가 오던 어느 날 작은 내 손을 잡고 손이 차갑다며 살며시 잡던
그 모습이 그립고 너무 그리워져서 그대 없이는 안 될 것 같아요

어쩌죠 어쩌죠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을
어쩌죠 난 이제 어쩌죠 그대뿐인 나의 사랑을

비가 오던 어느 날 나를 안아주던 날 그 때 생각이 날 힘들게 해요
하나 뿐인 그대를 사랑해요 영원히 제발 이 노래를 듣길 바래요
내 하나뿐인 그댈 사랑해요 영원히 제발 이 노래를 듣길 바래요
이 노래를 듣길 바래요


你聽見了嗎?我現在唱的歌,不管你在哪,都希望能夠唱給你聽
愛著你的心,多想傳達給你知道,我雙手合十,虔誠的祈禱著
在下著雨的哪一天,遞給我的雨傘,要我小心別感冒的那一句話
總是在耳邊迴盪著,在心裡震盪著,我大概沒辦法忘記你了

怎麼辦,怎麼辦,看著手邊的照片
怎麼辦,我現在該怎麼辦,沒有了你,我一定活不了

在下著雨的那一天,擁抱我的那個時候,想想都覺得辛苦
我忘不了,我也不想忘記,只希望你能聽見這首歌
在下著雨的那一天,握住我的手的那個時候
我想念你那時的模樣,沒有了你,我大概活不下去吧

怎麼辦,怎麼辦,對你的思念不曾消失
怎麼辦,我該怎麼辦,我的愛情就只有你

在下著雨的那一天,擁抱我的那個時候,想想都覺得辛苦
我唯一的你,我永遠愛你,希望你能聽見這首歌
我唯一的你,我永遠愛你,希望你能聽見這首歌
只希望你能聽見這首歌



時隔一年的全新數位單曲。

這首歌,其實去年就有人唱過了,
是個剛出道的女歌手우이경,不過這次作了重新的編曲,聽起來很不一樣呢!

樓下是우이경的現場片段。

 


然後附贈一下Sol.B的新宣傳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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還有我個人很偏愛的我結婚紗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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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1)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