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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하림 - 소풍 (Where We Go)

 

어디로 가는 걸까? 흐르는 시간들은 이렇게 걷고 또 걷다 보면 알 수 있을까?
파도처럼 떠밀려 흘러가 버린 날들 언젠가 이 길의 끝에서 만나게 될까?

어쩌면 시간이란 것은 영원할 수 없어서 기억이 아닌 내 가슴속에 간직해야만 하는 걸
이제야 나는 알 것 같아 이토록 눈부신 선물 같은 나의 오늘은

모두 꿈이었을까? 지나온 시간들은 나 혼자 두고 다들 먼 곳으로 사라진 걸까?
지우고 싶지 않은 소중한 그 얼굴들도 oh 또 그때처럼 다시 볼 수 있을까?

어쩌면 행복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을 때도 저 별처럼 우리 마음속에 항상 빛나고 있는 걸
이제야 나는 알 것 같아 이토록 눈부신
이 선물 같은 오늘을 이 선물 같은 풍경을 이 선물 같은 하루하루를 아름다웠다고 웃으며 말할 수 있길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에 모두 다시 만날 그날에

 

要去哪裡呢?流逝的時間,就這樣走著走著,就會知道了嗎?
就像波浪似地湧向我,又流逝了的日子,總有一天會在這條路的盡頭與我相遇嗎?

說不定,因為時間是無法直到永遠,所以才不應該珍藏在記憶中,而是我的心裡吧
直到現在我好像才能夠明白,如此地耀眼的、就如同禮物般的我的今天

這一切都是夢嗎?過去的時間,大家會扔下我,都消失在遠方嗎?
不想要抹去的珍貴的臉孔 oh 就像那時候,我還能夠再次看見嗎?

所不定,因為幸福也有看不見的時候,所以才會像是星星般地在我們的心裡總是閃耀著
直到現在我好像才能夠明白,如此地耀眼的
希望我能夠笑著說著就如同禮物般的今天、就如同禮物般的風景、就如同禮物般的每一天是如此美麗
在我們再次相遇的那一天、在我們所有人重逢的那一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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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翻滾吧 姨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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