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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천단비 & 예성 – 오늘따라 조금 더

 

나를 울린 사람은 그렇게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고
날 웃게 한 사람은 난 그렇게도 쉽게 잊은 채 살아왔어

난 어른이 되었고 슬픔에 무뎌진 만큼 웃는 법을 잊어가

* 막 웃고 싶어 막 울고 싶어 너랑은 그렇게도 쉬웠던 일들
속으로만 울다가 겉으로만 웃다가 네가 보고 싶어져 오늘따라 조금 더

온종일 큰 비가 내리면 그제서야 해를 기다려
니가 내게 당연했을 때 결국 난 보지 못한 거야 너만의 의미를

* 막 웃고 싶어 막 울고 싶어 너랑은 그렇게도 쉬웠던 일들
속으로만 울다가 겉으로만 웃다가 네가 보고 싶어져 오늘따라 조금 더

눈을 뜨고서도 볼 수 없었던 모든 것들이 난 이제서야 보인다

부르고 싶다 되찾고 싶다 모든 게 나다웠던 니 앞의 나를
속으로만 쌓이던 작은 서러움들이 이젠 너무 버거워 오늘따라 조금 더

 

讓我哭泣的人,讓我無法忘記、持續想念
讓我笑了的人,我卻這麼輕易地忘記了

我成了大人,對悲傷變得遲鈍,也忘了該怎麼笑了

* 我想要任意地笑著、也想要恣意地哭著,與你/妳在一起時這麼容易的事情
在心裡哭泣、在臉上微笑,讓我好想你,今天讓我特別地想你

如果一整天下起大雨,總要這樣才會等待陽光
妳對我是這麼理所當然的時候,我才看不見,妳對我的意義

* 我想要任意地笑著、也想要恣意地哭著,與你/妳在一起時這麼容易的事情
在心裡哭泣、在臉上微笑,讓我好想你,今天讓我特別地想你

就算睜開眼也看不見的所有事物,直到現在我才看見了

我想要呼喊、我想要追回,在像我的面前的我的一切
在心裡堆積的小小的傷感,現在讓我覺得好吃力,今天讓我覺得特別地吃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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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