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공민지 - 사랑하고 싶었던 거야 (I Wanted to Love)
사랑하고 싶었던 거야 불행히 난 아니었지만
해 잃은 밤인 듯 나를 앞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하는 그대
오랜 시간 난 여기 있었죠? 그대 기억 속에서
아련한 눈빛으로 그대 마음을 채워 애타게 부르면 언젠가는 볼 수 있나요?
그대 싫은 모습 내 맘에 담아도 몰래 흘린 눈물 가슴에 새겨도 내 맘을 알 수 없어
바람처럼 거기 있었군요 사랑했던 그대여
아련한 눈빛으로 그대 마음을 채워 애타게 부르면 언젠가는 볼 수 있나요?
그대 싫은 모습 내 맘에 담아도 몰래 흘린 눈물 가슴에 새겨도
좋은 기억 모두 내 맘에 지워도 함께 약속했던 기억들 버려도 내 맘을 알 수 없어
난 부서질 것 같아 힘없이 무너지는 모래성처럼
푸르른 하늘 위에 고운 얼굴 그리다 다시 또 불러 봐요 돌아오지 않는 그대를
좋은 기억 모두 내 맘에 지워도 함께 약속했던 기억들 버려도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미워도 아직 사랑하나 봐
我曾想要愛你,雖然不幸地那並不是我
就像是失去太陽的夜晚,就算我就在你的面前,也認不出我的你
我已經在這裡好久好久,在你的記憶中
用迷茫的眼神填滿了你的心,如果焦心地呼喊著,會不會你哪天就能夠看見我?
就算你討厭的身影裝載在我的心裡,就算偷偷流下的眼淚在心裡刻下了痕跡,也無法瞭解我的心
就像一陣風,原來你在這裡,我曾愛過的你
用迷茫的眼神填滿了你的心,如果焦心地呼喊著,會不會你哪天就能夠看見我?
就算你討厭的身影裝載在我的心裡,就算偷偷流下的眼淚在心裡刻下了痕跡
就算美好的記憶填滿了我的心,就算拋棄所有一同約定的記憶,也無法瞭解我的心
我好像就要碎裂了,就像是無力地崩塌的沙堡一樣
在藍天畫上美麗的臉孔,我又再次呼喊著你,不會回來的你
就算抹去我心裡所有美好的記憶,就算拋棄所有依同約定的記憶
就算怨恨鏡子裡所映照出的我的身影,也許我還依然愛你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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