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이하이 - 허수아비
그 어떤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변하고 마는 걸 왜 난 모르냐고
1년만 지나도 지금과 달라져 내 생각에 아플 일은 없을 거라고
하지만 난 내 마음을 잘 아는 걸 변하질 않을 걸 너무 잘 아는 걸
세상엔 정해진 짝이 다 있기에 그런 사랑은 절대 잊혀지지 않는 걸
* 내가 널 다 잊은 줄 알겠지만 다른 사람과 행복한 줄 알겠지만
나는 아직도 이렇게 못 잊고 있어 모두가 떠나가도 혼자 서 있는 허수아비처럼
해가 지고 모두 집에 들어가면 넓은 들판에 나 혼자 서 있는 걸
앞이 조금씩 안 보이는 어둠이 혼자 있는 날 점점 두렵게 하지만
어느새 꼭 감은 두 눈을 떠 보니 아름다운 별들이 빛나고 있어
멀리 떠난 너의 그 모습들처럼 바라보면서 언젠간 내게 오기를 빌었어
* 내가 널 다 잊은 줄 알겠지만 다른 사람과 행복한 줄 알겠지만
나는 아직도 이렇게 못 잊고 있어 모두가 떠나가도 혼자 서 있는 허수아비처럼 (x2)
혼자 서 있는 허수아비처럼
不論是怎樣的愛情,只要時間流逝,都是會變質,為什麼我偏偏不懂?
就算只是一年時間,也已經和現在不同,而我以為的心痛的事,也會就此消逝
不過,我很明白自己的心情,是不會改變的,我真的非常確定
世界上有太多已經決定好的伴侶,而這樣的愛情是絕對無法被遺忘
* 雖然我以為自己會忘了你,也以為自己能夠與其他人一起得到幸福
我卻依然如此地忘不了你,就像是大家都離開,卻獨自站立著的稻草人
當太陽下山,當大家都回到家裡,廣闊的平原上就只有我獨自站著
讓眼前不再清晰的黑暗,雖然讓獨自站著的我漸漸感到害怕
不知不覺,當我睜開緊閉的雙眼,美麗的星光正在閃耀著
就像是離去的你的模樣,我注視著,也悄悄地乞求著你能夠再來到我身旁
* 雖然我以為自己會忘了你,也以為自己能夠與其他人一起得到幸福
我卻依然如此地忘不了你,就像是大家都離開,卻獨自站立著的稻草人 (x2)
就像是獨自站立著的稻草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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