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許閣.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허각 - 너 없이 사는 게

 

아무런 준비 없이 너를 보내고 더디게만 흘러가는 하루하루를 건너보니
예고 없이 차가워진 바람 틈 사이 나도 모르게 움추려든 어깨에 실감이 나

너 인사도 없이 떠난 밤 나를 지워낸 밤 다시 오지 않을 그 날의 아픔들이 아직 널 불러

* 너 없이 내가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야 오늘도 너를 그리며 그리며 살아가
거짓말처럼 어느 날 다시 돌아올까 봐 흐려져 가는 널 애써 잡고서 오늘도 살아가

왜 이리된 걸까? 다 내 탓인 건지? 잠들지 못한 채 밤새 뒤척이며 자책을 해
못났던 기억들이 선명해지면 조금은 알 것 같아 그날을 준비한 너의 마음

아직도 너로 가득한 밤 지울 수 없는 밤 언제쯤 괜찮아질까? 나 정말 잊을 수는 있을까? 그럴 수 없을까 봐 나 겁이 나

* 너 없이 내가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야 오늘도 너를 그리며 그리며 살아가
거짓말처럼 어느 날 다시 돌아올까 봐 흐려져 가는 널 애써 잡고서 오늘도 살아가

이렇게 아플 줄 몰랐어 바보처럼 그날 널 보내지 말 걸 그랬어

널 보내고 매일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야 아직도 내게 이별은 많이 멀었나 봐
우리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을까? 예전처럼 내 곁으로 돌아와
그럴 수 있다면 더 이상 내 삶에 바랄 건 없어

 

毫無準備地放手讓妳離去,又度過了緩慢地流逝的每一天
在毫無預警地變得冰冷的風兒的縫隙間,我也不知不覺地蜷曲著,在肩膀上有了真實的感覺

妳沒有一句問候離開的夜晚,抹去我的夜晚,不會再來的那天的心痛依然在呼喊著妳

* 沒有妳,對我來說活著並不是活著,今天我也想著想著妳地活著
說不定哪一天,妳會像是謊言般地回到我身旁,我今天也費心地抓著正在流逝的妳而活著

怎麼會變成這樣呢?全都是我的錯嗎?無法入眠、徹夜翻來覆去地自責著
如果不堪的記憶也變得鮮明,我好像有點知道了,準備著那天的妳的心情

依然滿滿是妳的夜晚,到什麼時候才會沒關係呢?我真的可以忘記嗎?我好怕害,說不定我做不到

* 沒有妳,對我來說活著並不是活著,今天我也想著想著妳地活著
說不定哪一天,妳會像是謊言般地回到我身旁,我今天也費心地抓著正在流逝的妳而活著

我不知道會如此心痛,早知道那間就不要傻瓜般地讓妳離開我

讓妳離開之後,對我來說活著並不是活著,也許對我來說,離別還很遙遠吧
我們難道不能回到那時候嗎?就像以前一樣回到我的身旁吧
如果可以的話,我對我的人生將不再有所求

 

 

music。

arrow
arrow
    文章標籤
    許閣 Super Star K 2
    全站熱搜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