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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엘 - 기억과 기억 사이

 

고요히 간직해온 마음을 바라보면 한없이 소중한 날들이 펼쳐져 있어
가만히 마주 보다 흩어진 숨을 모아 차가운 공기에 온기를 불어 넣는다
참 많은 게 그리워져 눈을 감고 조금만 조금만 더

* 난 여행하듯 기억과 기억 사이로 계절과 계절 사이로 잊혀졌던 순간들 하나하나 떠올려
어제와 오늘 사이로 내일을 감춘 채 난 잠시 눈 감아

발끝에 부서지던 낙엽은 또 어느새 새하얀 눈이 돼 살며시 발을 적실 때
쌓아온 바램들과 꿈들을 감싸 안아 하얗게 번지는 풍경에 너를 담는다
참 많은 게 고마워져 멈춰 서서 조금만 조금만 더

* 난 여행하듯 기억과 기억 사이로 계절과 계절 사이로 잊혀졌던 순간들 하나하나 떠올려
어제와 오늘 사이로 내일을 감춘 채 난 잠시 눈 감아

차오른 숨 고르듯 추억한 켠에 기대어 지쳤던 마음들을 내쉬면

선명해지는 기억과 기억 사이로 계절과 계절 사이로 남아 있는 순간들 흐려지지 않도록
어제와 오늘 사이로 내일을 감춘 채 난 잠시 눈 감아

 

如果注視著靜靜珍藏著的心,珍貴的日子就會無止盡地展開
靜靜地看著、聚集起飄散的呼吸,在冰冷的空氣裡吹來了溫暖的氣息
有許多事都值得感謝,停下腳步,再一會、再多一會

* 我旅行似地,在記憶與記憶之間,在季節與季節之間,一一浮現了已經遺忘的瞬間
將明天隱藏在昨天與今天之間,我暫時閉上眼睛

足尖下破碎的落葉,不知不覺地成為白色的雪,輕輕地沾濕腳的時候
懷抱著累積的心願與夢想,雪白地蔓延的夢境裡裝載著妳
有許多事都值得感謝,停下腳步,再一會、再多一會

* 我旅行似地,在記憶與記憶之間,在季節與季節之間,一一浮現了已經遺忘的瞬間
將明天隱藏在昨天與今天之間,我暫時閉上眼睛

就像要調整急促的呼吸似地,倚靠在回憶的一角,吐出疲倦的心情

變得鮮明,讓留在記憶與記憶之間、季節與季節之間的瞬間不會變得模糊
將明天隱藏在昨天與今天之間,我暫時閉上眼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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