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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半島(part1)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엠씨 더 맥스 - 태양의 그림자

난 이미 다 타버린 불꽃 어둠에게 져버렸지
시력을 잃은 것처럼 앞을 볼 수 없는 건 눈부신 하늘을 똑바로 바라보고 만 죄

넌 여전히 찬란한 태양 내가 사는 단 하나의 이유
하지만 이제야 뒤돌아서 내 모습을 보니 어두운 그림자가 보이네

* 그만하면 됐으니 기다리지 말아요 시간이 지나면 기억도 사라질 테니
나를 잡는 손을 떨치지 못할까 봐 마지막 인사라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난 아득히 머나먼 길로 잃어버린 나를 찾으려 해
뜨거운 태양도 더 이상 날 비출 수 없게 이제는 먼 길을 떠나려해

* 그만하면 됐으니 기다리지 말아요 시간이 지나면 기억도 사라질 테니
나를 잡는 손을 떨치지 못할까 봐 마지막 인사라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그만하면 됐으니 기다리지 말아요 시간이 지나면 기억도 사라질 테니
나를 잡는 손을 떨치지 못할까 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더 미칠 것 같아

그만하면 됐으니 나를 찾지 말아요 난 단지 그대의 모습 중 하나일 테니
네가 사는 동안 다시는 울지 않게 마지막 인사 한번 전하지 못하고 떠나가요

 

我是燃燒殆盡的火花,在黑暗中漸漸熄滅
已經看不清眼前的我,是因為直視了天空犯下的罪

妳是依然燦爛的太陽,也是讓我活下去唯一的理由
但現在轉身看看我的模樣,已成為黑暗的影子

* 夠了,請別再等我,隨著時間流逝,記憶也會消失
就怕妳會無法放開我的手,很抱歉,我竟然最後的道別也沒說

我要尋找,在飄渺的路途上迷路的自己
讓火熱的太陽無法繼續照耀著我,我要踏上遙遠的路途

* 夠了,請別再等我,隨著時間流逝,記憶也會消失
就怕妳會無法放開我的手,很抱歉,我竟然最後的道別也沒說

夠了,請別再等我,隨著時間流逝,記憶也會消失
就怕妳會無法放開我的手,如果知道是最後一次,我一定也會瘋狂

夠了,請別再找我,我只是妳眾多模樣中的其中之一
在妳的人生裡,請不要再哭泣,就連最後的問候也無法傳達,就離開的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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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翻滾吧 姨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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