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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김동완 - 헤어지긴 한 걸까 (Afterimage)

 

늦게 일어나 아침을 거르면 몸 좀 챙기란 네가 들리고
텅 빈 소파에 앉아 TV를 켜 보면 내게 기댄 네가 보여

홀로 길을 걷다 보면 손 흔드는 너를 만나 
왜 이제 왔냐며 날 안아 줄 듯이 아픈 추억이 나를 불러

* 우리가 헤어지긴 한 걸까? 어딜 가 봐도 네 기억이 끊이지 않아
한참을 떼어내도 그때의 너와 다 헤어지지 못한 나야

가끔 비가 내릴 때면 떨고 있을 네가 걸려
손끝이 차다며 꼭 잡아 달라던 네가 앞에 있는 것 같아

* 우리가 헤어지긴 한 걸까? 어딜 가 봐도 네 기억이 끊이지 않아
한참을 떼어내도 그때의 너와 다 헤어지지 못한 나야

너로 시작해 너로 끝나는 내 하루를 넌 알까?

하루만 헤어질 수 있다면 단 하루만 널 떼어내고 살 수 있다면
한참을 보란 듯이 널 잊어 봐도 널 닮은 추억들이 날 따라와서 너 없인 안 되는 날 울려

 

我有點晚起床,迎來了早晨,聽見了要我好好照顧自己的妳
我坐在空蕩蕩的沙發上,打開了電視,又看見了倚靠著我的妳

獨自走在路上,我遇見了與我揮著手的妳
為什麼現在才來?就要擁抱我似地,心痛的回憶正在呼喚著我

* 我們真的分手了嗎?無論去到哪裡,關於妳的記憶都沒有結束
就算拆了好一陣子,也與那時候的妳無法分開的我啊

偶爾下起雨的時候,我會擔心起發著抖的妳
說著指尖冰冷,要我緊緊握著妳的手的妳,好像就在我的眼前

* 我們真的分手了嗎?無論去到哪裡,關於妳的記憶都沒有結束
就算拆了好一陣子,也與那時候的妳無法分開的我啊

因為妳而開始、因為妳而結束的我的一天,妳知道嗎?

如果能夠只分開一天,如果撕下妳我也能夠活過一天
就算忘記了妳,與妳相似的記憶也會跟著我,呼喊著非妳不可的我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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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翻滾吧 姨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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