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서영은 - 눈물비
숨 쉬 듯 흘러온다 눈물비가 손등을 적셔온다 하루 가득
숨 막힌 이 사랑 눈을 뜨면 가지고 있지도 못할텐데
눈부신 해처럼 사랑은 더 피해 갈 곳도 없나 봐
* 오지 마라 오지 마라 상처난 가슴에
참을 수도 외면할 자신도 난 더 없을 테니까
모든 게 멈춰 있다 그대 말고 눈 뜨면 떠오른다 그대만이
소란한 이 사랑 부서지면 되돌아 갈 곳도 없을텐데
뜻 모를 병처럼 이 맘은 더 나을 생각도 없나 봐
* 오지 마라 오지 마라 상처난 가슴에
참을 수도 외면할 자신도 난 더 없을 테니까
참 밉다 그 사람이 참 밉다 그 사랑이
가지 마라 가지 마라 무너진 날 두고
아물지도 잊고 살 자신도 난 더 없을테니까
숨 쉬 듯 흘러온다 눈물비가 손등을 적셔온다 또
呼吸似地流向了我,我的淚雨沾濕了手背,滿滿的一天
窒息似的愛情,只要睜開眼,既無法離去,也無法停留在這裡
如同耀眼的太陽般的愛情,也許我就連躲避的地方也沒有
* 別來,別來,因為我已經受了傷的心
既無法忍耐,也沒有迴避的把握
一切都停滯了,除了你,只要睜開眼,就會浮現,只有你
雜亂的愛情,只要崩解,就連回去的地方也沒有
就如同不懂的疾病,這顆心也許連痊癒的想法也沒有
* 別來,別來,因為我已經受了傷的心
既無法忍耐,也沒有迴避的把握
這個人真是討厭,這份愛真是討厭
別走,別走,拋下崩潰的我
因為我既無法癒合,也沒有遺忘的把握
呼吸似地流向了我,我的淚雨又沾濕了手背